다올투자증권(대표이사 황준호)이 1분기 당기순이익(연결) 67억원을 달성하며 지난 분기에 이어 2개 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 다올투자증권은 2024년 1분기에 영업이익(연결) 65억원, 당기순이익(연결) 6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다올투자증권은 지난해 부동산PF 관련 충당금을 꾸준히 쌓았다. 보수적 관점에서 시장 상황을 판단하고 이를 예상손실로 반영한 만큼 재무적 부담이 크게 줄어든 상황이라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다올투자증권 관계자는 "불확실한 시장 상황이 지속되고 있으나 그 동안 준비하고 대비한 만큼 2024년에는 안정적 수익기반 구축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올투자증권, 1Q 당기순익 67억∙∙∙2개 분기 연속 흑자

박민선 기자 승인 2024.05.14 16:37 의견 0


다올투자증권(대표이사 황준호)이 1분기 당기순이익(연결) 67억원을 달성하며 지난 분기에 이어 2개 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

다올투자증권은 2024년 1분기에 영업이익(연결) 65억원, 당기순이익(연결) 6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다올투자증권은 지난해 부동산PF 관련 충당금을 꾸준히 쌓았다. 보수적 관점에서 시장 상황을 판단하고 이를 예상손실로 반영한 만큼 재무적 부담이 크게 줄어든 상황이라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다올투자증권 관계자는 "불확실한 시장 상황이 지속되고 있으나 그 동안 준비하고 대비한 만큼 2024년에는 안정적 수익기반 구축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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