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방송화면) [뷰어스=나하나 기자] 소이현의 남다른 주량이 드러났다. 소이현은 지난주에 이어 23일 SBS '동상이몽 시즌2' 방송에서도 주량을 과시했다. 그 주량이 어느 정도인가 하면 대선배인 박중훈도 혀를 내두를 정도. 박중훈은 소이현과 함께 영화 '톱스타' 감독으로 나섰을 당시 소이현의 주량을 언급했다. 박중훈은 "보통 여배우들은 술을 못마시거나 적게 마신다. 그런데 소이현 씨는 의외로 술을 정말 잘 마신다"고 말했다. 박중훈은 소이현 주량에 대해 "나보다 잘 마신다. 내가 못 마시는 편이 아닌데 소이현 씨가 답답함을 호소하더라. 정말 의외이지 않나"라면서 "보통 술을 마시면 살이 찔 수도 있는데 몸매를 유지하는 걸 보면 정말 대단하다. 안주를 안먹는 것도 아닌데"라고 구구절절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소이현, 박중훈도 나가 떨어진 주량? "답답하다" 하소연한 이유는

나하나 기자 승인 2018.04.23 23:39 | 최종 수정 2136.08.13 00:00 의견 0
(사진=SBS 방송화면)
(사진=SBS 방송화면)

[뷰어스=나하나 기자] 소이현의 남다른 주량이 드러났다.

소이현은 지난주에 이어 23일 SBS '동상이몽 시즌2' 방송에서도 주량을 과시했다.

그 주량이 어느 정도인가 하면 대선배인 박중훈도 혀를 내두를 정도.

박중훈은 소이현과 함께 영화 '톱스타' 감독으로 나섰을 당시 소이현의 주량을 언급했다. 박중훈은 "보통 여배우들은 술을 못마시거나 적게 마신다. 그런데 소이현 씨는 의외로 술을 정말 잘 마신다"고 말했다.

박중훈은 소이현 주량에 대해 "나보다 잘 마신다. 내가 못 마시는 편이 아닌데 소이현 씨가 답답함을 호소하더라. 정말 의외이지 않나"라면서 "보통 술을 마시면 살이 찔 수도 있는데 몸매를 유지하는 걸 보면 정말 대단하다. 안주를 안먹는 것도 아닌데"라고 구구절절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저작권자 ⓒ뷰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