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데자뷰'에 출연한 남규리 인스타그램)   [뷰어스=윤슬 기자] 배우 남규리가 영화 '데자뷰'로 스크린에 복귀했다. 남규리는 지난 2014년 영화 '신촌, 좀비, 만화' 이후 4년여만에 복귀작으로 '데자뷰'를 선택했다. 최근 영화 '데자뷰' 개봉을 앞두고 엑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속했던 씨야 멤버들과의 불화설을 언급했다. 당시 남규리는 "다 지난 일"이라며 "어렸을 때의 일이다. 그 때 일들은 저희가 의도한 것이 아니었다. 상황이 그렇게 만들어졌었던 것이다"고 말했다. 또 남규리는 "아직도 씨야 활동 당시를 좋게 생각해 주시는 분들이 있어서 감사하다"며 "어제도 보람이를 만났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들려주고 그랬다"고 말했다. 이어 남규리는 "내가 그 친구들보다 노래 실력은 좋지 않지만 내 안에서는 노래가 갖는 의미가 굉장히 컸따. 그렇기 때문에 8년간 연습생 생활을 거치고, 고집 있게 내 신념으로 밀고 나갔다"고 덧붙였다.

'데자뷰' 남규리, 씨야 김연지-이보람과 불화설에 "상황이…"

윤슬 기자 승인 2018.06.12 23:42 | 최종 수정 2136.11.21 00:00 의견 0
(사진='데자뷰'에 출연한 남규리 인스타그램)
(사진='데자뷰'에 출연한 남규리 인스타그램)

 

[뷰어스=윤슬 기자] 배우 남규리가 영화 '데자뷰'로 스크린에 복귀했다.

남규리는 지난 2014년 영화 '신촌, 좀비, 만화' 이후 4년여만에 복귀작으로 '데자뷰'를 선택했다. 최근 영화 '데자뷰' 개봉을 앞두고 엑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속했던 씨야 멤버들과의 불화설을 언급했다.

당시 남규리는 "다 지난 일"이라며 "어렸을 때의 일이다. 그 때 일들은 저희가 의도한 것이 아니었다. 상황이 그렇게 만들어졌었던 것이다"고 말했다.

또 남규리는 "아직도 씨야 활동 당시를 좋게 생각해 주시는 분들이 있어서 감사하다"며 "어제도 보람이를 만났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들려주고 그랬다"고 말했다.

이어 남규리는 "내가 그 친구들보다 노래 실력은 좋지 않지만 내 안에서는 노래가 갖는 의미가 굉장히 컸따. 그렇기 때문에 8년간 연습생 생활을 거치고, 고집 있게 내 신념으로 밀고 나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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