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현지 기자) [뷰어스=윤슬 기자] 박유천이 자신의 억울함을 호소하고 나섰다. 박유천이 시급하게 대중 앞에 나선 효과는 남달라 보인다. 이전 논란으로 인해 이미지가 추락할 대로 추락했던 박유천이지만 이번만큼은 절박해보인다는 것이 대다수 여론 반응이다. 박유천은 10일 취재진을 통해 대중에 자신의 입장을 호소했다. 박유천은 전 약혼자 황하나 씨가 지목한 사안에 대해 절대 사실이 아니라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무엇보다 박유천이 먼저 나섰고, 동반으로 범법행위를 했다는 상대의 주장에 박유천은 '결코' '무섭다'는 등 단어를 사용하며 절박한 심경을 드러냈다. 특히 박유천은 이 과정에서 전 약혼자 황씨와 이별 후의 과정까지 상세히 밝히고 나섰다. 박유천과 황 씨 중 한 사람은 대중과 경찰을 속인 셈인데 여론의 현 분위기는 박유천의 호소화 여느 때보다 다급해보인 행동력에 기운 모양새다. 일부 여론은 사건 추이를 지켜봐야 할 일이라면서도 박유천이 성폭행 혐의, 황 씨와 함께 팬들을 기만했던 당시 등을 언급하며 진실이 아니라면 나서지 못했을 일이라는 반응을 내놓고 있다. 한편 여론 대다수는 황 씨 말처럼 올해 범법행위가 이뤄졌다면 약물 검사를 통한 적발이 가능할 수 있다는 점, 경찰 수사를 통한 두 사람의 행적 추적 및 주변 탐문 등을 통해 대중을 속이려 한 이를 가릴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박유천 사뭇 달라진 분위기가 '반전'의 키워드? 前 약혼자와 혈투, 관건은

윤슬 기자 승인 2019.04.11 01:57 | 최종 수정 2138.07.20 00:00 의견 0
(사진=이현지 기자)
(사진=이현지 기자)

[뷰어스=윤슬 기자] 박유천이 자신의 억울함을 호소하고 나섰다. 박유천이 시급하게 대중 앞에 나선 효과는 남달라 보인다. 이전 논란으로 인해 이미지가 추락할 대로 추락했던 박유천이지만 이번만큼은 절박해보인다는 것이 대다수 여론 반응이다.

박유천은 10일 취재진을 통해 대중에 자신의 입장을 호소했다. 박유천은 전 약혼자 황하나 씨가 지목한 사안에 대해 절대 사실이 아니라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무엇보다 박유천이 먼저 나섰고, 동반으로 범법행위를 했다는 상대의 주장에 박유천은 '결코' '무섭다'는 등 단어를 사용하며 절박한 심경을 드러냈다. 특히 박유천은 이 과정에서 전 약혼자 황씨와 이별 후의 과정까지 상세히 밝히고 나섰다.

박유천과 황 씨 중 한 사람은 대중과 경찰을 속인 셈인데 여론의 현 분위기는 박유천의 호소화 여느 때보다 다급해보인 행동력에 기운 모양새다. 일부 여론은 사건 추이를 지켜봐야 할 일이라면서도 박유천이 성폭행 혐의, 황 씨와 함께 팬들을 기만했던 당시 등을 언급하며 진실이 아니라면 나서지 못했을 일이라는 반응을 내놓고 있다.

한편 여론 대다수는 황 씨 말처럼 올해 범법행위가 이뤄졌다면 약물 검사를 통한 적발이 가능할 수 있다는 점, 경찰 수사를 통한 두 사람의 행적 추적 및 주변 탐문 등을 통해 대중을 속이려 한 이를 가릴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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