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방송화면) [뷰어스=윤슬 기자] 여에스더가 유산균으로 승승장구하는 여성 리더로서의 모습을 자랑했다. 10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여에스더는 자신이 운영 중인 건강식품 업체가 유산균 제품으로 연간 수백억원에 달하는 매출을 올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여에스더의 유산균 사업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일부 여론은 여에스더의 자택 규모와 업체 순자산 등을 언급하며 여에스더의 성공에 혀를 내두르고 있다. 특히 여에스더가 운영중인 업체는 엄청난 수익을 올리는 것을 차치하고라도 2019 모범납세자 포상 후보에 오르는가 하면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귀감이 되고 있다. 무엇보다 여에스더가 사업가로도 승승장구하는 데에는 남편의 덕이 컸다고. 여에스더는 MBN '속풀이쇼 동치미'를 통해 남편이 아니었다면 자신은 '비실비실한 동네 여의사'로 남았을 것이라 말한 바 있다. 여에스더는 "남편이 엄청 잘 나갔다 8개 방송을 할 정도였는데 어느날 갑자기 훅 바뀌었다"면서 자신이 10배 수익을 올리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무엇보다 여에스더는 부부 관계란 "살다 보면 한쪽이 지칠 때도 있고 잠시 주춤할 때 서로 빈자리를 채워주는 존재"라면서 남편이 아니었다면 여에스더라는 방송인도, 사업가도 없었을 것이라 말했다. 남편이 있었기에 주체적으로 살았다는 여에스더는 "밥도 못하는 여자였을 거고, 동네에서 의사하며 비실거렸을 것"이라고 자신의 성과를 남편의 공으로 돌린 바다.

여에스더 유산균, 1년 수익만 수백억…엄청난 '자산' 알고보면 "모두 남편 덕"이다?

윤슬 기자 승인 2019.04.11 00:36 | 최종 수정 2138.07.20 00:00 의견 0
(사진=MBC 방송화면)
(사진=MBC 방송화면)

[뷰어스=윤슬 기자] 여에스더가 유산균으로 승승장구하는 여성 리더로서의 모습을 자랑했다.

10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여에스더는 자신이 운영 중인 건강식품 업체가 유산균 제품으로 연간 수백억원에 달하는 매출을 올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여에스더의 유산균 사업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일부 여론은 여에스더의 자택 규모와 업체 순자산 등을 언급하며 여에스더의 성공에 혀를 내두르고 있다. 특히 여에스더가 운영중인 업체는 엄청난 수익을 올리는 것을 차치하고라도 2019 모범납세자 포상 후보에 오르는가 하면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귀감이 되고 있다.

무엇보다 여에스더가 사업가로도 승승장구하는 데에는 남편의 덕이 컸다고. 여에스더는 MBN '속풀이쇼 동치미'를 통해 남편이 아니었다면 자신은 '비실비실한 동네 여의사'로 남았을 것이라 말한 바 있다. 여에스더는 "남편이 엄청 잘 나갔다 8개 방송을 할 정도였는데 어느날 갑자기 훅 바뀌었다"면서 자신이 10배 수익을 올리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무엇보다 여에스더는 부부 관계란 "살다 보면 한쪽이 지칠 때도 있고 잠시 주춤할 때 서로 빈자리를 채워주는 존재"라면서 남편이 아니었다면 여에스더라는 방송인도, 사업가도 없었을 것이라 말했다. 남편이 있었기에 주체적으로 살았다는 여에스더는 "밥도 못하는 여자였을 거고, 동네에서 의사하며 비실거렸을 것"이라고 자신의 성과를 남편의 공으로 돌린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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