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빅히트엔터테인먼트   [뷰어스=유명준 기자]  방탄소년단의 새 미니 앨범 ‘맵 오브 더 소울 : 페르소나’(MAP OF THE SOUL : PERSONA)가 12일 오후 6시 공개된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맵 오브 더 소울 ;페르소나’는 방탄소년단의 새로운 연작인 ‘맵 오드 더 서울’의 포문을 여는 첫 앨범이다. 지금의 위치에 오를 수 있게 해준 전 세계 팬들에게 전하고 싶은 솔직한 이야기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앨범은 타이틀 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 (Boy With Luv, feat. Halsey), ‘인트로인 : 페르소나’ (Intro : Persona) 등 총 7곡이 수록됐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타이틀 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는 펑크 팝(Funk Pop)장르의 곡으로, 가수 할시(Halsey)가 피처링에 참여해 사랑의 즐거움에서 오는 설렘의 감정이 다채롭게 표현했다. 이어 ‘나는 누구인가’라는 주제로 노래를 풀어나가는 RM의 솔로 곡 ‘인트로 : 페르소나’와 나를 둘러싼 세계에 대한 인간적인 관심에서 출발한 ‘소우주’ (Mikrokosmos), ‘홈’ (HOME)은 힘들고 외로울 때 돌아가고 싶은 집을 팬들이 있는 곳으로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싱어송라이터 에드 시런 (Ed Sheeran)이 참여한 ‘메이크 잇 라이트’ (Make It Right) 등이 포함됐다. 방탄소년단의 앨범 유통사인 드림어스컴퍼니는 이번 앨범은 11일까지 총 302만 1822장의 선주문량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방탄소년단은 13일(현지시간) 미국 NBC 방송의 ‘SNL’에서 첫 컴백 무대를 갖는다.

방탄소년단 ‘맵 오브 더 소울’ 전 세계 동시 공개…선주문 300만장 기록

유명준 기자 승인 2019.04.12 11:27 | 최종 수정 2138.07.26 00:00 의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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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어스=유명준 기자]  방탄소년단의 새 미니 앨범 ‘맵 오브 더 소울 : 페르소나’(MAP OF THE SOUL : PERSONA)가 12일 오후 6시 공개된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맵 오브 더 소울 ;페르소나’는 방탄소년단의 새로운 연작인 ‘맵 오드 더 서울’의 포문을 여는 첫 앨범이다. 지금의 위치에 오를 수 있게 해준 전 세계 팬들에게 전하고 싶은 솔직한 이야기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앨범은 타이틀 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 (Boy With Luv, feat. Halsey), ‘인트로인 : 페르소나’ (Intro : Persona) 등 총 7곡이 수록됐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타이틀 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는 펑크 팝(Funk Pop)장르의 곡으로, 가수 할시(Halsey)가 피처링에 참여해 사랑의 즐거움에서 오는 설렘의 감정이 다채롭게 표현했다. 이어 ‘나는 누구인가’라는 주제로 노래를 풀어나가는 RM의 솔로 곡 ‘인트로 : 페르소나’와 나를 둘러싼 세계에 대한 인간적인 관심에서 출발한 ‘소우주’ (Mikrokosmos), ‘홈’ (HOME)은 힘들고 외로울 때 돌아가고 싶은 집을 팬들이 있는 곳으로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싱어송라이터 에드 시런 (Ed Sheeran)이 참여한 ‘메이크 잇 라이트’ (Make It Right) 등이 포함됐다.

방탄소년단의 앨범 유통사인 드림어스컴퍼니는 이번 앨범은 11일까지 총 302만 1822장의 선주문량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방탄소년단은 13일(현지시간) 미국 NBC 방송의 ‘SNL’에서 첫 컴백 무대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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