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캡처) [뷰어스=윤슬 기자] 피에 굶주린 샌드플라이가 ‘정글의 법칙’ 출연자들을 습격했다.  13일 방송한 SBS ‘정글의 법칙 in 태즈먼’에서 병만족은 샌드플라이의 습격으로 잠을 이루지 못했다. 뿐만 아니라 운동을 하거나 휴식을 취할 때도 샌드플라이는 집요하게 병만족의 피를 노렸다.   샌드플라이는 쌍시목(雙翅目)의 샌드플라이과에 속하는 흡혈성곤이다. 몸길이는 2~5mm로 작다. 아시아, 아프리카, 남유럽 중남미지역의 습지, 초원 및 삼림 지대에 널리 분포하여 레이슈마니아속의 원충의 감염으로 인해서 일으켜지는 레 이슈마니아증의 매개자로서 중요하다. 흡혈곤충인 샌드플라이의 습격을 피하기 위해 김승수는 양파망을 뒤집어 쓰는 등 각고의 노력을 했다.

태즈먼 ‘샌드플라이’ 뭐기에? 피에 굶주려 ‘정법’ 출연자 습격

윤슬 기자 승인 2019.04.13 22:11 | 최종 수정 2138.07.24 00:00 의견 0
(사진=SBS 캡처)
(사진=SBS 캡처)

[뷰어스=윤슬 기자] 피에 굶주린 샌드플라이가 ‘정글의 법칙’ 출연자들을 습격했다. 

13일 방송한 SBS ‘정글의 법칙 in 태즈먼’에서 병만족은 샌드플라이의 습격으로 잠을 이루지 못했다. 뿐만 아니라 운동을 하거나 휴식을 취할 때도 샌드플라이는 집요하게 병만족의 피를 노렸다.  

샌드플라이는 쌍시목(雙翅目)의 샌드플라이과에 속하는 흡혈성곤이다. 몸길이는 2~5mm로 작다. 아시아, 아프리카, 남유럽 중남미지역의 습지, 초원 및 삼림 지대에 널리 분포하여 레이슈마니아속의 원충의 감염으로 인해서 일으켜지는 레 이슈마니아증의 매개자로서 중요하다.

흡혈곤충인 샌드플라이의 습격을 피하기 위해 김승수는 양파망을 뒤집어 쓰는 등 각고의 노력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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