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BTS official facebook) 방탄소년단 지민이 '방방콘'을 통해 명불허전 '무대 천재'임을 증명하며 전세계 팬들을 열광시켰다. 지민은 지난 15일 ‘방방콘’ 삼행시로 콘서트의 기대감을 높였다. 그는 RM, 슈가와 함께 등장해 라임색 스웨터와 짧은 금발 헤어로 밝고 귀여운 최강 동안 미모를 뽐냈다. 지민은 자신의 차례가 되자 "방-방앗간을 지나가던, 방-방탄소년단 RM이, 콘-콘서트 하러 갔대요"라며 폭소를 유발했다. (자료=BTS official facebook) 이어 지난 17일 방탄소년단은 '방방콘21'을 통해 '2015 BTS LIVE TRILOGY: EPISODE I. BTS BEGINS'와 글로벌 팬미팅 'BTS 5TH MUSTER [MAGIC SHOP]' 1호점, 브라질 상파울루 BTS WORLD TOUR 'LOVE YOURSELF: SPEAK YOURSELF' 공연 실황을 공개했다. 첫 번째 '2015 BTS LIVE TRILOGY: EPISODE I. BTS BEGINS'에서 후드 티셔츠와 백팩을 메고 패기 넘치는 첫 무대 'JUMP'를 마친 앳된 모습의 지민은 오랜만의 국내 무대에 설렘과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한국'을 크게 외치며 '너무 오랜만입니다. 보고 싶었어요'라고 팬들을 향해 반가운 인사를 전하고 열광적 무대를 이어갔다. (자료=YouTube BANGTANTV) 지민은 당시 파격적이면서 세련된 단독 퍼포먼스로 무대를 장악, 'We are BulletProof Pt.2'에서는 초고난도 공중 덤블링으로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고조시켰다. 이후 섹시한 '식스팩 복근' 퍼포먼스에 힙합 전사 매력으로 대중에게 팀을 알리는데 큰 기여를 한 'No More Dream'으로 또 한 번 여심을 뒤흔들었다. 연이어 'Tomorrow', '좋아요 pt.1+pt.2', 'Danger', '흥탄소년단' 등 쉴 틈 없이 이어진 다양한 무대를 통해 어느 대형에서나 '퍼포먼스 제왕'답게 무대를 장악했다. 지민이 춤으로 팬들의 시선을 빼앗았다면 보컬로 팬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자료=BTS official facebook) 데뷔 초 주로 선보인 강렬한 비트의 힙합 스타일 음악에서 보컬 분량이 극히 적었던 지민은 귀에 꽂히는 유니크한 음색과 독보적 고음 보컬로 '킬링'을 던지는 존재감으로 곡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리드보컬'로 손색이 없는 무대를 이어갔다. 모든 곡에서 함께 흘러나오는 그의 백보컬 코러스만으로도 곡의 분위기를 더욱 풍성하고 다채롭게 변화시키며 팬들을 매료시켰다. (자료=YouTube BANGTANTV) 팬미팅 'BTS 5TH MUSTER [MAGIC SHOP]' 1호점과 브라질 상파울루 BTS WORLD TOUR 'LOVE YOURSELF: SPEAK YOURSELF' 공연을 마지막으로 감동과 환희의 연속인 꿈같은 시간을 선사한 지민은 연이은 해외투어에 최악의 몸상황으로 어려움을 겪었다. 하지만 함께 '떼창'으로 화답해주는 팬들에게 큰 감동받아 결국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고마움을 전한 후에도 눈물을 멈추지 못해 방방콘을 지켜보던 팬들이 되려 감동을 받았다며 눈시울을 붉히는 등 '가수와 팬의 끈끈한 믿음어린 훈훈함'으로 모든 공연을 마쳤다. '방방콘21' 직후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는 'PARK JIMIN', 'JIMINS', 'JIMIN JIMIN' 등으로 가득해 지민의 ‘트위터 제왕’의 위엄을 보여줬다. 일본 트위플에서도 유명인 랭킹 1위에 올라 무대 위에서 누구보다 빛나는 존재감을 발휘하며 “역시 무대 천재 박지민”, “힙합 전사 시절에도 완성형 퍼포머였다”, “누가 지민이 만큼 해”, “다시없을 천재 아이돌” 등의 호응으로 폭발적 화제성을 입증했다.

[BTS News] 방탄소년단 지민, 초고난도 퍼포먼스에 명품 보컬까지…“무대천재”

반경림 기자 승인 2021.04.19 14:10 | 최종 수정 2021.04.19 14:11 의견 5
(자료=BTS official facebook)

방탄소년단 지민이 '방방콘'을 통해 명불허전 '무대 천재'임을 증명하며 전세계 팬들을 열광시켰다.

지민은 지난 15일 ‘방방콘’ 삼행시로 콘서트의 기대감을 높였다. 그는 RM, 슈가와 함께 등장해 라임색 스웨터와 짧은 금발 헤어로 밝고 귀여운 최강 동안 미모를 뽐냈다. 지민은 자신의 차례가 되자 "방-방앗간을 지나가던, 방-방탄소년단 RM이, 콘-콘서트 하러 갔대요"라며 폭소를 유발했다.

(자료=BTS official facebook)

이어 지난 17일 방탄소년단은 '방방콘21'을 통해 '2015 BTS LIVE TRILOGY: EPISODE I. BTS BEGINS'와 글로벌 팬미팅 'BTS 5TH MUSTER [MAGIC SHOP]' 1호점, 브라질 상파울루 BTS WORLD TOUR 'LOVE YOURSELF: SPEAK YOURSELF' 공연 실황을 공개했다.

첫 번째 '2015 BTS LIVE TRILOGY: EPISODE I. BTS BEGINS'에서 후드 티셔츠와 백팩을 메고 패기 넘치는 첫 무대 'JUMP'를 마친 앳된 모습의 지민은 오랜만의 국내 무대에 설렘과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한국'을 크게 외치며 '너무 오랜만입니다. 보고 싶었어요'라고 팬들을 향해 반가운 인사를 전하고 열광적 무대를 이어갔다.

(자료=YouTube BANGTANTV)

지민은 당시 파격적이면서 세련된 단독 퍼포먼스로 무대를 장악, 'We are BulletProof Pt.2'에서는 초고난도 공중 덤블링으로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고조시켰다. 이후 섹시한 '식스팩 복근' 퍼포먼스에 힙합 전사 매력으로 대중에게 팀을 알리는데 큰 기여를 한 'No More Dream'으로 또 한 번 여심을 뒤흔들었다. 연이어 'Tomorrow', '좋아요 pt.1+pt.2', 'Danger', '흥탄소년단' 등 쉴 틈 없이 이어진 다양한 무대를 통해 어느 대형에서나 '퍼포먼스 제왕'답게 무대를 장악했다.

지민이 춤으로 팬들의 시선을 빼앗았다면 보컬로 팬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자료=BTS official facebook)

데뷔 초 주로 선보인 강렬한 비트의 힙합 스타일 음악에서 보컬 분량이 극히 적었던 지민은 귀에 꽂히는 유니크한 음색과 독보적 고음 보컬로 '킬링'을 던지는 존재감으로 곡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리드보컬'로 손색이 없는 무대를 이어갔다. 모든 곡에서 함께 흘러나오는 그의 백보컬 코러스만으로도 곡의 분위기를 더욱 풍성하고 다채롭게 변화시키며 팬들을 매료시켰다.

(자료=YouTube BANGTANTV)

팬미팅 'BTS 5TH MUSTER [MAGIC SHOP]' 1호점과 브라질 상파울루 BTS WORLD TOUR 'LOVE YOURSELF: SPEAK YOURSELF' 공연을 마지막으로 감동과 환희의 연속인 꿈같은 시간을 선사한 지민은 연이은 해외투어에 최악의 몸상황으로 어려움을 겪었다. 하지만 함께 '떼창'으로 화답해주는 팬들에게 큰 감동받아 결국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고마움을 전한 후에도 눈물을 멈추지 못해 방방콘을 지켜보던 팬들이 되려 감동을 받았다며 눈시울을 붉히는 등 '가수와 팬의 끈끈한 믿음어린 훈훈함'으로 모든 공연을 마쳤다.

'방방콘21' 직후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는 'PARK JIMIN', 'JIMINS', 'JIMIN JIMIN' 등으로 가득해 지민의 ‘트위터 제왕’의 위엄을 보여줬다. 일본 트위플에서도 유명인 랭킹 1위에 올라 무대 위에서 누구보다 빛나는 존재감을 발휘하며 “역시 무대 천재 박지민”, “힙합 전사 시절에도 완성형 퍼포머였다”, “누가 지민이 만큼 해”, “다시없을 천재 아이돌” 등의 호응으로 폭발적 화제성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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