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진이 환상적인 비주얼의 증명사진과 특유의 센스로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자료=메이플 스토리 공식 SNS) 최근 게임 ‘메이플 스토리’는 공식 SNS를 통해 진의 이력서를 공개했다. “메이플스토리 팀에 긴장감을 부여하는 이력서 등장? 8월 16일 첫 출근 많.관.부”라는 글과 보라색 하트, 해시태그 ‘메이플스토리’, ‘MapleStory’, ‘BTS’, ‘진’, ‘신입사원’, ‘김석진’ 등도 함께였다. (자료=메이플 스토리 공식 SNS) 이력서에는 비현실적으로 잘생긴 진의 증명사진이 눈에 띈다. 단정한 흑발, 화이트 스트라이프 셔츠와 블랙 가디건 차림의 진은 조각 같은 이목구비로 미소짓고 있다. (자료=진 공식 인스타그램) 또 진이 친필로 작성한 이력서 역시 주목할 만하다. 본명 ‘김석진’, 나이 ‘31세’, 지원분야 ‘메이플 스토리 게임 기획자’, 경력 ‘아이돌 10년차’, 취미 ‘메이플 스토리, 노래하기’, 별명 ‘wwh, 월드와이드핸섬’ 등 센스있는 답변을 이어나갔다. (자료=진 공식 인스타그램) 경력사항에는 ‘2013년 6월 13일부터 빅히트 엔터테인트먼트에서 방탄소년단(BTS)으로 근무’, 입상 경력에는 ‘2016년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이 적혀져있다. (자료=진 공식 인스타그램) 오는 16일 진의 메이플 스토리 첫 출근 예고는 전 세계 팬들에게 뜨거운 반응과 기대를 일으키고 있다. 이에 팬들은 ‘JIN MAPLESTORY GAME PLANNER’라는 문구로 트위터 전세계 실시간 트렌드를 달궜다. (자료=진 공식 인스타그램) 앞서 지난 6일 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기업 입사함”이라는 글과 함께 메이플 스토리의 회사 ‘넥슨’(NEXON)의 사원증을 공개했다. (자료=진 공식 인스타그램) 사원증 속 사진에서 메이플 스토리의 캐릭터인 핑크빈 인형을 안고 있는 진은 오른손에 “아미 사랑해”라고 적힌 종이를 들고 있다. 자신이 좋아하는 게임 회사의 사원증에서도 못말리는 팬사랑꾼의 면모를 선보인 것. (자료=진 공식 인스타그램) 한편, 진은 메이플 스토리의 오랜 시간 팬이자 게임 유저로서 커다란 애정을 보여왔다. (자료=진 공식 인스타그램) 지난 3월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 서울’(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SEOUL) 공연에서 진은 메이플 스토리의 캐릭터 핑크빈 모자를 직접 제작했다. 엔딩 멘트 당시 팬들 앞에서 해당 모자를 쓰는 깜짝 이벤트로 팬들에게 잊을 수 없는 설렘과 추억을 선물했다. (자료=BTS VLIVE) 진은 자신의 생일을 맞아 진행한 VLIVE에서 팬들과 메이플 스토리 게임을 함께 하며 행복한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자료=진 공식 인스타그램) 최근에는 메이플 스토리 음악회 ‘심포니 오브 메이플스토리’를 관람하고, 방탄소년단의 데뷔일을 기념하는 축제인 페스타 컨텐츠에서 TMI로 메이플 스토리의 직업이 전사인 것을 밝힌 바 있다.

[BTS News] 방탄소년단 진, 게임 기획자로 입사?...이력서 화제

반경림 기자 승인 2022.08.11 15:15 의견 0
(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진이 환상적인 비주얼의 증명사진과 특유의 센스로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자료=메이플 스토리 공식 SNS)

최근 게임 ‘메이플 스토리’는 공식 SNS를 통해 진의 이력서를 공개했다. “메이플스토리 팀에 긴장감을 부여하는 이력서 등장? 8월 16일 첫 출근 많.관.부”라는 글과 보라색 하트, 해시태그 ‘메이플스토리’, ‘MapleStory’, ‘BTS’, ‘진’, ‘신입사원’, ‘김석진’ 등도 함께였다.

(자료=메이플 스토리 공식 SNS)

이력서에는 비현실적으로 잘생긴 진의 증명사진이 눈에 띈다. 단정한 흑발, 화이트 스트라이프 셔츠와 블랙 가디건 차림의 진은 조각 같은 이목구비로 미소짓고 있다.

(자료=진 공식 인스타그램)

또 진이 친필로 작성한 이력서 역시 주목할 만하다. 본명 ‘김석진’, 나이 ‘31세’, 지원분야 ‘메이플 스토리 게임 기획자’, 경력 ‘아이돌 10년차’, 취미 ‘메이플 스토리, 노래하기’, 별명 ‘wwh, 월드와이드핸섬’ 등 센스있는 답변을 이어나갔다.

(자료=진 공식 인스타그램)

경력사항에는 ‘2013년 6월 13일부터 빅히트 엔터테인트먼트에서 방탄소년단(BTS)으로 근무’, 입상 경력에는 ‘2016년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이 적혀져있다.

(자료=진 공식 인스타그램)

오는 16일 진의 메이플 스토리 첫 출근 예고는 전 세계 팬들에게 뜨거운 반응과 기대를 일으키고 있다. 이에 팬들은 ‘JIN MAPLESTORY GAME PLANNER’라는 문구로 트위터 전세계 실시간 트렌드를 달궜다.

(자료=진 공식 인스타그램)

앞서 지난 6일 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기업 입사함”이라는 글과 함께 메이플 스토리의 회사 ‘넥슨’(NEXON)의 사원증을 공개했다.

(자료=진 공식 인스타그램)

사원증 속 사진에서 메이플 스토리의 캐릭터인 핑크빈 인형을 안고 있는 진은 오른손에 “아미 사랑해”라고 적힌 종이를 들고 있다. 자신이 좋아하는 게임 회사의 사원증에서도 못말리는 팬사랑꾼의 면모를 선보인 것.

(자료=진 공식 인스타그램)

한편, 진은 메이플 스토리의 오랜 시간 팬이자 게임 유저로서 커다란 애정을 보여왔다.

(자료=진 공식 인스타그램)

지난 3월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 서울’(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SEOUL) 공연에서 진은 메이플 스토리의 캐릭터 핑크빈 모자를 직접 제작했다. 엔딩 멘트 당시 팬들 앞에서 해당 모자를 쓰는 깜짝 이벤트로 팬들에게 잊을 수 없는 설렘과 추억을 선물했다.

(자료=BTS VLIVE)

진은 자신의 생일을 맞아 진행한 VLIVE에서 팬들과 메이플 스토리 게임을 함께 하며 행복한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자료=진 공식 인스타그램)

최근에는 메이플 스토리 음악회 ‘심포니 오브 메이플스토리’를 관람하고, 방탄소년단의 데뷔일을 기념하는 축제인 페스타 컨텐츠에서 TMI로 메이플 스토리의 직업이 전사인 것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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