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NEW에서는 게임사의 신작과 관련한 다양한 소식을 종합적으로 전해드립니다. (자료=라인게임즈) ■ 라인게임즈, ‘대항해시대 오리진’ 3월 7일 글로벌 서비스 시작 라인게임즈는 모티프와 코에이테크모게임스가 공동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오픈월드 MMORPG ‘대항해시대 오리진’이 오는 7일부터 일본, 북미, 유럽, 중화권 등을 대상으로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대항해시대 오리진’ 글로벌 버전은 일본어, 영어, 중국어(간/번체)를 지원한다. 모바일(AOS, iOS)을 비롯해 라인게임즈 자체 플랫폼인 ‘플로어(FLOOR)’와 글로벌 PC 플랫폼 ‘스팀(STEAM)’을 통해 멀티플랫폼으로 서비스된다. 국내 서버와는 분리해 별도로 운영될 예정이다. 라인게임즈 관계자는 “전세계 '대항해시대' 팬들과 게이머들에게 '대항해시대 오리진'만의 독창적인 게임성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철저히 준비해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료=넥슨) ■ 넥슨, 초대형 MMORPG ‘프라시아 전기’ 3월 30일 정식 출시 넥슨은 2일 자사에서 개발 중인 PC, 모바일 신규 MMORPG ‘프라시아 전기’의 주요 콘텐츠를 포함한 세부 게임정보를 담은 프리뷰를 공개하고 3월 30일에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프리뷰에는 이익제 디렉터, 임훈 부디렉터가 등장해 ‘프라시아 전기’의 세부 콘텐츠와 서비스 계획을 전했다. 이익제 디렉터는 “’프라시아 전기’는 규칙과 시간 제약을 최소화하여 언제 어디서든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전략 MMORPG이다”라며 “플레이어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프라시아’ 전기’는 3월 30일 정식 출시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프라시아 전기’ 월드에는 21개의 거점이 존재하며 거점별로 사냥터, 보스의 난이도, 채집 자원의 종류가 각각 다르고, 월드 내 골고루 배치되어 있어서 진정한 심리스 월드를 경험할 수 있다. 끊임없는 심리스 월드 특징상 한 ‘결사(길드)’의 거점 독점이 쉽지 않아 누구든 부담 없이 몬스터 사냥, 레이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프라시아 전기’는 그간 경험할 수 없었던 새로운 MMORPG 패러다임 선사를 목표로 한다. 누구든 결사에 가입해 결사원들과 거점을 소유하고 함께 협력하며 경영할 수 있다. 모두가 각자의 역할을 가지고 월드맵을 탐험하면서 살아 숨쉬는 세계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높은 몰입도와 디테일한 스토리도 ‘프라시아 전기’가 내세우는 또 하나의 핵심 콘텐츠다. 엘프와 인간의 전투를 그리는 세계관 아래 입체적인 스토리를 설정하여 플레이어가 직접 이야기를 풀어가는 재미를 선사한다. 인게임 컷씬이나 풀보이스(더빙)을 통해 스토리 전달력을 높였다는 게 넥슨의 설명이다. 넥슨은 플레이어들과 함께 ‘프라시아 전기’를 즐길 ‘넥슨 크리에이터즈’를 모집한다. ‘넥슨 크리에이터즈’는 다양한 게임 플레이를 선보이는 크리에이터와 플레이어들을 위해 도입한 ‘크리에이터 후원 프로그램’의 정식 서비스 명칭으로 최소 조건을 충족한 누구나 크리에이터로 활동할 수 있다.

[게임NEW] 라인게임즈, ‘대항해시대 오리진’ 3월 7일 글로벌 시장 향해 출항

정지수 기자 승인 2023.03.02 17:08 의견 0

게임NEW에서는 게임사의 신작과 관련한 다양한 소식을 종합적으로 전해드립니다.

(자료=라인게임즈)

■ 라인게임즈, ‘대항해시대 오리진’ 3월 7일 글로벌 서비스 시작

라인게임즈는 모티프와 코에이테크모게임스가 공동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오픈월드 MMORPG ‘대항해시대 오리진’이 오는 7일부터 일본, 북미, 유럽, 중화권 등을 대상으로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대항해시대 오리진’ 글로벌 버전은 일본어, 영어, 중국어(간/번체)를 지원한다. 모바일(AOS, iOS)을 비롯해 라인게임즈 자체 플랫폼인 ‘플로어(FLOOR)’와 글로벌 PC 플랫폼 ‘스팀(STEAM)’을 통해 멀티플랫폼으로 서비스된다. 국내 서버와는 분리해 별도로 운영될 예정이다.

라인게임즈 관계자는 “전세계 '대항해시대' 팬들과 게이머들에게 '대항해시대 오리진'만의 독창적인 게임성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철저히 준비해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료=넥슨)

■ 넥슨, 초대형 MMORPG ‘프라시아 전기’ 3월 30일 정식 출시

넥슨은 2일 자사에서 개발 중인 PC, 모바일 신규 MMORPG ‘프라시아 전기’의 주요 콘텐츠를 포함한 세부 게임정보를 담은 프리뷰를 공개하고 3월 30일에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프리뷰에는 이익제 디렉터, 임훈 부디렉터가 등장해 ‘프라시아 전기’의 세부 콘텐츠와 서비스 계획을 전했다.

이익제 디렉터는 “’프라시아 전기’는 규칙과 시간 제약을 최소화하여 언제 어디서든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전략 MMORPG이다”라며 “플레이어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프라시아’ 전기’는 3월 30일 정식 출시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프라시아 전기’ 월드에는 21개의 거점이 존재하며 거점별로 사냥터, 보스의 난이도, 채집 자원의 종류가 각각 다르고, 월드 내 골고루 배치되어 있어서 진정한 심리스 월드를 경험할 수 있다. 끊임없는 심리스 월드 특징상 한 ‘결사(길드)’의 거점 독점이 쉽지 않아 누구든 부담 없이 몬스터 사냥, 레이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프라시아 전기’는 그간 경험할 수 없었던 새로운 MMORPG 패러다임 선사를 목표로 한다. 누구든 결사에 가입해 결사원들과 거점을 소유하고 함께 협력하며 경영할 수 있다. 모두가 각자의 역할을 가지고 월드맵을 탐험하면서 살아 숨쉬는 세계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높은 몰입도와 디테일한 스토리도 ‘프라시아 전기’가 내세우는 또 하나의 핵심 콘텐츠다. 엘프와 인간의 전투를 그리는 세계관 아래 입체적인 스토리를 설정하여 플레이어가 직접 이야기를 풀어가는 재미를 선사한다. 인게임 컷씬이나 풀보이스(더빙)을 통해 스토리 전달력을 높였다는 게 넥슨의 설명이다.

넥슨은 플레이어들과 함께 ‘프라시아 전기’를 즐길 ‘넥슨 크리에이터즈’를 모집한다. ‘넥슨 크리에이터즈’는 다양한 게임 플레이를 선보이는 크리에이터와 플레이어들을 위해 도입한 ‘크리에이터 후원 프로그램’의 정식 서비스 명칭으로 최소 조건을 충족한 누구나 크리에이터로 활동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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