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여행 수요가 늘면서 항공 업계가 날개를 펼치고 있습니다. 날마다 쏟아지는 항공 업계의 항공편 노선 확대 소식과 할인 혜택 등을 모아 알려드립니다. - 편집자주- ■ 진에어, 하반기 진마켓 사전 이벤트…日 나고야·오사카 할인 진에어가 17일 오픈하는 올해 하반기 ‘진마켓’에 앞서 사전 이벤트를 실시한다. 진마켓은 진에어가 상·하반기에 1회씩 실시하는 대규모 특가 프로모션이다. (사진=진에어) 진에어가 17일 오픈하는 올해 하반기 ‘진마켓’에 앞서 사전 이벤트를 실시한다. 진마켓은 진에어가 상·하반기에 1회씩 실시하는 대규모 특가 프로모션이다. 13일 진에어는 특가 항공권에도 15kg 무료 위탁 수하물이 제공되고 기내식 할인 등의 부가 혜택도 이용할 수 있어 합리적인 비용으로 항공 여행을 미리 준비할 수 있다며 이처럼 밝혔다. 이날 진에어는 진마켓 안내 페이지와 함께 사전 이벤트를 공개했다. 안내 페이지를 공유하고 룰렛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마켓 기간에 사용 가능한 최대 5000원 추가 할인 쿠폰을 랜덤으로 지급한다. 또한 룰렛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인천~오사카(1인 1매) 무료 항공권을 증정한다. 참여 기간은 20일까지며 응모 횟수에 따라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이번 진마켓은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 앱에서 진행되며 10시(동남아, 괌)와 14시(동북아, 국내선)에 나누어 오픈한다. 탑승 기간은 10월29일부터 내년 3월30일까지이다. 설 연휴 등 일부 기간은 제외된다. 진에어 첫 취항 15주년을 기념한 혜택도 있다. 오는 9월15일 신규 취항하는 인천~나고야 노선을 대상으로 선착순 150명에게 15% 운임 할인을 제공한다. 이어 카카오페이 결제 할인, 기내식 3000원 할인, 숙소 제휴 할인 등의 혜택을 만나볼 수 있다. 진에어는 “고객들의 많은 관심에 보답하고자 특가 항공권과 함께 추가 결제 할인, 기내식 할인 등 여행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혜택을 담았다”며 “편리하게 진마켓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서버를 증설하는 등 사전 준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제주항공, 인천~히로시마 취항…한·일 노선, 상반기 174만명으로 1위 1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에서 진행된 제주항공 인천~히로시마 노선 신규취항식에 참석한 김이배 대표이사(오른쪽 맨 앞) 등 관계자들이 승무원들에게 꽃다발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주항공) 제주항공이 인천~히로시마 노선에 신규 취항하며 국적 항공사 중 가장 많은 일본 노선을 보유한 영향력을 확대한다. 제주항공은 1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에서 올해 두 번째 정기편이자 제주항공만의 단독 노선인 인천~히로시마 노선 신규 취항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일본 혼슈 서남부에 위치한 히로시마는 ‘일본 3경’이자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 이쓰쿠시마 신사를 만나볼 수 있는 지역. 특히 지난 5월에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개최 도시로 전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기도 했다. 제주항공의 인천~히로시마 노선은 주 3회(화·목·토요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오전 8시5분(현지시각)에 출발해 히로시마공항에 오전 9시30분 도착한다. 히로시마공항에서는 오전 11시에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에 오후 12시50분에 도착한다. 제주항공은 7월 현재 인천과 부산을 기점으로 도쿄(나리타), 오사카, 삿포로, 후쿠오카, 마쓰야마, 나고야, 오키나와, 시즈오카, 오이타, 히로시마 등 총 14개의 노선을 운항해 국적 항공사 중 가장 많은 한·일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제주항공은 “올해 상반기 국적항공사 중 가장 많은 일본 노선 수송 실적을 기록해 한·일 노선 1위 항공사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 항공정보포털시스템에 따르면 올 상반기 일본 노선 수송객 수는 총 780만836명이며, 이 중 22%인 174만837명이 제주항공을 이용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마쓰야마, 시즈오카, 오이타에 이어 4번째 일본지역 단독 노선인 히로시마에 운항을 시작하게 됐다”며 “합리적인 운임과 편리한 스케줄로 일본 노선 최강자의 위상을 한층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 에어프랑스, 미슐랭 스타 셰프 협업 기내식 신메뉴 선보여 에어프랑스 레지 마르콩과 협업한 기내식 신메뉴 (사진=에어프랑스) 에어프랑스가 프랑스의 미슐랭 스타 셰프 티에리 막스(Thierry Marx)와 레지 마르콩(Régis Marcon), 유명 파티시에 필립 우라카(Philippe Urraca)와 협업한 기내식 신메뉴를 선보였다. 새로운 기내식은 오는 10월까지 파리 출발 장거리 항공편 비즈니스 클래스와 일부 노선 일등석인 ‘라 프리미에르(La Première)’ 승객들에게 제공된다. 에어프랑스는 인천행을 포함한 장거리 비즈니스 클래스 승객들을 위해 미슐랭 2스타 셰프 티에리 막스와 함께 프랑스의 다양한 요리 문화를 반영한 메뉴를 내놨다. 파리 출신의 티에리 막스는 동시대 셰프들 중에서도 뛰어난 요리 재능을 지닌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티에리 막스와 손을 잡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에어프랑스의 일부 노선 일등석 ‘라 프리미에르’에서는 미슐랭 스타 셰프 레지 마르콩과 파티시에 필립 우라카가 힘을 합쳤다. 아르데슈 및 오베르뉴 지역 자연에서 영감을 얻는 레지 마르콩이 메인 요리를, 프랑스 최고의 장인에게 수여하는 ‘메이에르 우브리에 드 프랑스’상을 수상한 필립 우라카가 디저트를 내놨다. 에어프랑스 관계자는 “최근 ‘라 프리미에르’ 케이터링 서비스가 스카이트랙스 주관 ‘2023 세계항공대상’에 이름을 올리는 등 에어프랑스의 기내식 서비스가 꾸준히 세계적인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승객들에게 프랑스 미식 문화를 전파하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 ‘애니메이션 속으로’ 에어부산, 부산-마쓰야마 부정기편 운항 에어부산이 애니메이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배경도시인 일본 마쓰야마의 부정기편인 부산-마쓰야마 편을 이달 25일부터 내달 15일까지 주 3회(화·금·일) 운항한다. (사진=에어부산) 에어부산이 부산-마쓰야마 부정기 항공편을 운항한다. 14일 에어부산에 따르면 이번 마쓰야마 부정기편을 이달 25일부터 내달 15일까지 주 3회(화·금·일) 운항한다. 운항편은 김해국제공항에서 오후 4시30분에 출발해 마쓰야마 공항에 오후 5시40분에 도착하며, 귀국 항공편은 현지 공항에서 오후 6시40분에 출발해 김해국제공항에 오후 7시50분에 도착한다. 비행시간은 약 1시간10분이 소요되며, 220석 규모의 A321-200 항공기가 투입된다. 운항기간과 요일에 따라 출발 시간은 상이하며 상세 운항 스케줄은 에어부산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마쓰야마는 영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배경이 된 지역이다. 이곳에는 일본 전체를 통틀어 가장 오래된 온천인 ‘도고 온천’이 있다. 30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전통 온천 문화를 체험해 볼 수 있어 관광객들의 명소로 꼽힌다. 마쓰야마에서는 공원 전체가 국가 사적과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는 ‘마쓰야마성’ 관람뿐 아니라 1888년부터 운행한 ‘봇짱 열차’를 타고 시내 주요 관광지와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또 마쓰야마 여름 평균 기온이 22~28도 수준으로 시원하게 골프도 즐길 수 있어 골프 여행객들에게도 적합한 여행지이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현지 분위기를 더욱 생생히 느낄 수 있는 일본 소도시 관광 트렌드가 여행객들 사이에서 확산되고 있다”며 “지난 3월부터 일본 도야마, 미야자키 부정기편 등을 활발히 운항하고 있고 지역민의 여행 편의를 위해서 부산에서 출발하는 직항 부정기편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에어뷰] 진에어, 항공권 특가 ‘진마켓’ 17일 오픈…제주항공, 히로시마 취항

에어프랑스, 미슐랭 기내식 선봬…에어부산, 애니메이션 배경 ‘부산-마쓰야마’ 운항

손기호 기자 승인 2023.07.14 09:43 의견 0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여행 수요가 늘면서 항공 업계가 날개를 펼치고 있습니다. 날마다 쏟아지는 항공 업계의 항공편 노선 확대 소식과 할인 혜택 등을 모아 알려드립니다. - 편집자주-

■ 진에어, 하반기 진마켓 사전 이벤트…日 나고야·오사카 할인

진에어가 17일 오픈하는 올해 하반기 ‘진마켓’에 앞서 사전 이벤트를 실시한다. 진마켓은 진에어가 상·하반기에 1회씩 실시하는 대규모 특가 프로모션이다. (사진=진에어)

진에어가 17일 오픈하는 올해 하반기 ‘진마켓’에 앞서 사전 이벤트를 실시한다. 진마켓은 진에어가 상·하반기에 1회씩 실시하는 대규모 특가 프로모션이다.

13일 진에어는 특가 항공권에도 15kg 무료 위탁 수하물이 제공되고 기내식 할인 등의 부가 혜택도 이용할 수 있어 합리적인 비용으로 항공 여행을 미리 준비할 수 있다며 이처럼 밝혔다.

이날 진에어는 진마켓 안내 페이지와 함께 사전 이벤트를 공개했다. 안내 페이지를 공유하고 룰렛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마켓 기간에 사용 가능한 최대 5000원 추가 할인 쿠폰을 랜덤으로 지급한다.

또한 룰렛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인천~오사카(1인 1매) 무료 항공권을 증정한다. 참여 기간은 20일까지며 응모 횟수에 따라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이번 진마켓은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 앱에서 진행되며 10시(동남아, 괌)와 14시(동북아, 국내선)에 나누어 오픈한다. 탑승 기간은 10월29일부터 내년 3월30일까지이다. 설 연휴 등 일부 기간은 제외된다.

진에어 첫 취항 15주년을 기념한 혜택도 있다. 오는 9월15일 신규 취항하는 인천~나고야 노선을 대상으로 선착순 150명에게 15% 운임 할인을 제공한다. 이어 카카오페이 결제 할인, 기내식 3000원 할인, 숙소 제휴 할인 등의 혜택을 만나볼 수 있다.

진에어는 “고객들의 많은 관심에 보답하고자 특가 항공권과 함께 추가 결제 할인, 기내식 할인 등 여행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혜택을 담았다”며 “편리하게 진마켓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서버를 증설하는 등 사전 준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제주항공, 인천~히로시마 취항…한·일 노선, 상반기 174만명으로 1위

1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에서 진행된 제주항공 인천~히로시마 노선 신규취항식에 참석한 김이배 대표이사(오른쪽 맨 앞) 등 관계자들이 승무원들에게 꽃다발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주항공)

제주항공이 인천~히로시마 노선에 신규 취항하며 국적 항공사 중 가장 많은 일본 노선을 보유한 영향력을 확대한다.

제주항공은 1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에서 올해 두 번째 정기편이자 제주항공만의 단독 노선인 인천~히로시마 노선 신규 취항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일본 혼슈 서남부에 위치한 히로시마는 ‘일본 3경’이자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 이쓰쿠시마 신사를 만나볼 수 있는 지역. 특히 지난 5월에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개최 도시로 전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기도 했다.

제주항공의 인천~히로시마 노선은 주 3회(화·목·토요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오전 8시5분(현지시각)에 출발해 히로시마공항에 오전 9시30분 도착한다. 히로시마공항에서는 오전 11시에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에 오후 12시50분에 도착한다.

제주항공은 7월 현재 인천과 부산을 기점으로 도쿄(나리타), 오사카, 삿포로, 후쿠오카, 마쓰야마, 나고야, 오키나와, 시즈오카, 오이타, 히로시마 등 총 14개의 노선을 운항해 국적 항공사 중 가장 많은 한·일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제주항공은 “올해 상반기 국적항공사 중 가장 많은 일본 노선 수송 실적을 기록해 한·일 노선 1위 항공사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 항공정보포털시스템에 따르면 올 상반기 일본 노선 수송객 수는 총 780만836명이며, 이 중 22%인 174만837명이 제주항공을 이용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마쓰야마, 시즈오카, 오이타에 이어 4번째 일본지역 단독 노선인 히로시마에 운항을 시작하게 됐다”며 “합리적인 운임과 편리한 스케줄로 일본 노선 최강자의 위상을 한층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 에어프랑스, 미슐랭 스타 셰프 협업 기내식 신메뉴 선보여

에어프랑스 레지 마르콩과 협업한 기내식 신메뉴 (사진=에어프랑스)


에어프랑스가 프랑스의 미슐랭 스타 셰프 티에리 막스(Thierry Marx)와 레지 마르콩(Régis Marcon), 유명 파티시에 필립 우라카(Philippe Urraca)와 협업한 기내식 신메뉴를 선보였다.

새로운 기내식은 오는 10월까지 파리 출발 장거리 항공편 비즈니스 클래스와 일부 노선 일등석인 ‘라 프리미에르(La Première)’ 승객들에게 제공된다.

에어프랑스는 인천행을 포함한 장거리 비즈니스 클래스 승객들을 위해 미슐랭 2스타 셰프 티에리 막스와 함께 프랑스의 다양한 요리 문화를 반영한 메뉴를 내놨다. 파리 출신의 티에리 막스는 동시대 셰프들 중에서도 뛰어난 요리 재능을 지닌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티에리 막스와 손을 잡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에어프랑스의 일부 노선 일등석 ‘라 프리미에르’에서는 미슐랭 스타 셰프 레지 마르콩과 파티시에 필립 우라카가 힘을 합쳤다. 아르데슈 및 오베르뉴 지역 자연에서 영감을 얻는 레지 마르콩이 메인 요리를, 프랑스 최고의 장인에게 수여하는 ‘메이에르 우브리에 드 프랑스’상을 수상한 필립 우라카가 디저트를 내놨다.

에어프랑스 관계자는 “최근 ‘라 프리미에르’ 케이터링 서비스가 스카이트랙스 주관 ‘2023 세계항공대상’에 이름을 올리는 등 에어프랑스의 기내식 서비스가 꾸준히 세계적인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승객들에게 프랑스 미식 문화를 전파하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 ‘애니메이션 속으로’ 에어부산, 부산-마쓰야마 부정기편 운항

에어부산이 애니메이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배경도시인 일본 마쓰야마의 부정기편인 부산-마쓰야마 편을 이달 25일부터 내달 15일까지 주 3회(화·금·일) 운항한다. (사진=에어부산)


에어부산이 부산-마쓰야마 부정기 항공편을 운항한다.

14일 에어부산에 따르면 이번 마쓰야마 부정기편을 이달 25일부터 내달 15일까지 주 3회(화·금·일) 운항한다.

운항편은 김해국제공항에서 오후 4시30분에 출발해 마쓰야마 공항에 오후 5시40분에 도착하며, 귀국 항공편은 현지 공항에서 오후 6시40분에 출발해 김해국제공항에 오후 7시50분에 도착한다.

비행시간은 약 1시간10분이 소요되며, 220석 규모의 A321-200 항공기가 투입된다. 운항기간과 요일에 따라 출발 시간은 상이하며 상세 운항 스케줄은 에어부산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마쓰야마는 영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배경이 된 지역이다. 이곳에는 일본 전체를 통틀어 가장 오래된 온천인 ‘도고 온천’이 있다. 30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전통 온천 문화를 체험해 볼 수 있어 관광객들의 명소로 꼽힌다.

마쓰야마에서는 공원 전체가 국가 사적과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는 ‘마쓰야마성’ 관람뿐 아니라 1888년부터 운행한 ‘봇짱 열차’를 타고 시내 주요 관광지와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또 마쓰야마 여름 평균 기온이 22~28도 수준으로 시원하게 골프도 즐길 수 있어 골프 여행객들에게도 적합한 여행지이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현지 분위기를 더욱 생생히 느낄 수 있는 일본 소도시 관광 트렌드가 여행객들 사이에서 확산되고 있다”며 “지난 3월부터 일본 도야마, 미야자키 부정기편 등을 활발히 운항하고 있고 지역민의 여행 편의를 위해서 부산에서 출발하는 직항 부정기편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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