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뷔가 팬들을 위해 핑크빛 봄기운과 함께 특별 이벤트를 준비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뷔는 지난 15일 오후 1시 새 디지털 싱글 'FRI(END)S'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빅히트 뮤직은 신곡 공개 다음 날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아미(ARMY.팬덤명)만을 위한 특별 이벤트 'FRI(END)S PARTY'를 개최했다. 단 하루 진행되는 이 이벤트는 신곡을 더욱더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꾸며졌다. (자료=빅히트 뮤직) 총 3개 층에서 펼쳐진 'FRI(END)S PARTY'는 층별로 다른 재미를 주되, 전반적으로 'FRI(END)S'의 콘셉트, 메시지와 연결되도록 구성됐다. 아미를 위한 뷔의 진심이 곳곳에 깃든 현장은 팬들에게 선물 같은 하루를 만들어 주었다. (자료=빅히트 뮤직) 1층에서는 입장과 함께 환영의 의미를 담은 스페셜 기프트가 증정됐다. 핑크빛 상자에는 'FRI(END)S'라고 쓰인 디퓨저와 뷔의 매혹적 비주얼이 돋보이는 포토 엽서, 그리고 뷔가 직접 쓴 손편지가 들어 있었다. 뷔는 편지에서 '친구 사이를 끝내자'라는 'FRI(END)S'의 가사 "Let's put the 'end' in friends"와 함께 "ARMY, 우린 대체 어떤 사이야?"라고 위트 있는 질문을 던졌다. (자료=빅히트 뮤직) 2층은 뷔의 보이스 메시지를 들을 수 있는 전화 부스와 그에게 직접 편지를 쓰는 공간으로 만들어졌다. 'VOICE CALL FROM V'라고 쓰인 곳에는 공중전화 3대가 설치됐고, 팬들은 안내 멘트에 담긴 힌트를 조합해 번호를 맞히면 뷔가 남긴 3개의 메시지를 들을 수 있었다. (자료=빅히트 뮤직) 뷔는 음성 메시지를 통해 "우리 아미들 잘 지내고 있어요? 저 보고 싶을까 봐 이렇게 미리 메시지를 남겨 놓습니다. 오늘 다 같이 즐거운 시간 보내고 가기를 바라요. 안녕"이라고 인사를 건네거나, "똑똑, 아미들, 어떻게 지내고 있어요? 모두 2024년도 잘 보내고 있지요? 우리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서 더 많은 추억 만들어요"라고 약속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전화 부스 옆에는 뷔에게 편지를 쓰는 'LETTER TO V' 공간이 마련됐고, 팬들은 상기되거나 진중한 표정으로 정성껏 편지를 써 내려갔다. (자료=빅히트 뮤직) 2층에는 'FRI(END)S'의 뮤직비디오 속 공간을 재현한 포토존도 설치돼 팬들에게 체험의 재미를 안겼다. 포토존은 카메라 모니터 속 자신을 촬영하는 형태로 돼 있어 마치 뷔가 등장한 뮤직비디오의 한 장면에 들어간 듯한 경험을 제공했다. 팬들은 각종 소품을 활용해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만들었다. (자료=빅히트 뮤직) 3층은 'FRI(END)S'의 콘셉트 포토를 걸어 둔 갤러리, 뮤직비디오를 관람할 수 있는 공간 등으로 꾸며졌다. 팬들은 쇼트 필름을 비롯해 'FRI(END)S'의 의미와 무드를 녹인 사진, 영상을 보면서 색다른 재미를 느끼고 감격에 젖었다.

[BTS News] 방탄소년단 뷔, 우린 대체 어떤 사이야?

반경림 기자 승인 2024.03.18 08:34 의견 0
(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뷔가 팬들을 위해 핑크빛 봄기운과 함께 특별 이벤트를 준비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뷔는 지난 15일 오후 1시 새 디지털 싱글 'FRI(END)S'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빅히트 뮤직은 신곡 공개 다음 날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아미(ARMY.팬덤명)만을 위한 특별 이벤트 'FRI(END)S PARTY'를 개최했다. 단 하루 진행되는 이 이벤트는 신곡을 더욱더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꾸며졌다.

(자료=빅히트 뮤직)

총 3개 층에서 펼쳐진 'FRI(END)S PARTY'는 층별로 다른 재미를 주되, 전반적으로 'FRI(END)S'의 콘셉트, 메시지와 연결되도록 구성됐다. 아미를 위한 뷔의 진심이 곳곳에 깃든 현장은 팬들에게 선물 같은 하루를 만들어 주었다.

(자료=빅히트 뮤직)

1층에서는 입장과 함께 환영의 의미를 담은 스페셜 기프트가 증정됐다. 핑크빛 상자에는 'FRI(END)S'라고 쓰인 디퓨저와 뷔의 매혹적 비주얼이 돋보이는 포토 엽서, 그리고 뷔가 직접 쓴 손편지가 들어 있었다. 뷔는 편지에서 '친구 사이를 끝내자'라는 'FRI(END)S'의 가사 "Let's put the 'end' in friends"와 함께 "ARMY, 우린 대체 어떤 사이야?"라고 위트 있는 질문을 던졌다.

(자료=빅히트 뮤직)

2층은 뷔의 보이스 메시지를 들을 수 있는 전화 부스와 그에게 직접 편지를 쓰는 공간으로 만들어졌다. 'VOICE CALL FROM V'라고 쓰인 곳에는 공중전화 3대가 설치됐고, 팬들은 안내 멘트에 담긴 힌트를 조합해 번호를 맞히면 뷔가 남긴 3개의 메시지를 들을 수 있었다.

(자료=빅히트 뮤직)

뷔는 음성 메시지를 통해 "우리 아미들 잘 지내고 있어요? 저 보고 싶을까 봐 이렇게 미리 메시지를 남겨 놓습니다. 오늘 다 같이 즐거운 시간 보내고 가기를 바라요. 안녕"이라고 인사를 건네거나, "똑똑, 아미들, 어떻게 지내고 있어요? 모두 2024년도 잘 보내고 있지요? 우리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서 더 많은 추억 만들어요"라고 약속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전화 부스 옆에는 뷔에게 편지를 쓰는 'LETTER TO V' 공간이 마련됐고, 팬들은 상기되거나 진중한 표정으로 정성껏 편지를 써 내려갔다.

(자료=빅히트 뮤직)

2층에는 'FRI(END)S'의 뮤직비디오 속 공간을 재현한 포토존도 설치돼 팬들에게 체험의 재미를 안겼다. 포토존은 카메라 모니터 속 자신을 촬영하는 형태로 돼 있어 마치 뷔가 등장한 뮤직비디오의 한 장면에 들어간 듯한 경험을 제공했다. 팬들은 각종 소품을 활용해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만들었다.

(자료=빅히트 뮤직)

3층은 'FRI(END)S'의 콘셉트 포토를 걸어 둔 갤러리, 뮤직비디오를 관람할 수 있는 공간 등으로 꾸며졌다. 팬들은 쇼트 필름을 비롯해 'FRI(END)S'의 의미와 무드를 녹인 사진, 영상을 보면서 색다른 재미를 느끼고 감격에 젖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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