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더뮤직웍스 제공 비오브유(B.O.Y) 송유빈, 김국헌이 재데뷔 소감을 밝혔다.  6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대 무브홀에서는 비오브유 첫 번째 앨범 ‘페이즈 원:유’(Phase One : YOU)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송유빈, 김국헌은 마이틴으로 2017년 7월 데뷔했지만 지난해 8월 해체했다. 비오브유로 다시 출발하게 된 송유빈은 “고난과 역경이 있었지만 밑거름 삼아 다시 시작한다고 생각한다. 부담감이나 안좋은 생각은 하지 않는다”고 각오를 전했다.  김국헌은 “새로운 시작이라 두려움도 많았다. 서로의 장단점이 극명하게 있어, 팀이 됐을 때 시너지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국헌은 재데뷔를 통한 목표는 신인상이라며 “팬들 기다리지 않도록 끊임없이 활동하고 싶다”고 다짐했다. 송유빈 역시 “최선을 다해 활동해 차근찬근 올라가고 싶다. 기대해달라”고 관심을 당부했다.  타이틀곡 ‘마이 엔젤’(My Angel)은 작곡가 텐조가 작업했으며 감성적 선율에 신디사이저를 적극 수용한 세련댄 댄스팝곡이다. 더블 타이틀 곡 ‘시계바늘’은 쉽게 닿을 수 없는 상대방의 흔적을 찾는 과정을 시계바늘에 비유한 팝발라드 곡으로 작곡가 서원진이 참여했다.  비오브유의 첫 번째 미니앨범 ‘페이즈 원:유’는 7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비오브유 송유빈·김국헌 “고난과 역경 잊고 재데뷔, 신인상 목표”

류지윤 기자 승인 2020.01.06 16:49 | 최종 수정 2020.01.06 16:53 의견 0
사진=더뮤직웍스 제공


비오브유(B.O.Y) 송유빈, 김국헌이 재데뷔 소감을 밝혔다. 

6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대 무브홀에서는 비오브유 첫 번째 앨범 ‘페이즈 원:유’(Phase One : YOU)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송유빈, 김국헌은 마이틴으로 2017년 7월 데뷔했지만 지난해 8월 해체했다. 비오브유로 다시 출발하게 된 송유빈은 “고난과 역경이 있었지만 밑거름 삼아 다시 시작한다고 생각한다. 부담감이나 안좋은 생각은 하지 않는다”고 각오를 전했다. 

김국헌은 “새로운 시작이라 두려움도 많았다. 서로의 장단점이 극명하게 있어, 팀이 됐을 때 시너지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국헌은 재데뷔를 통한 목표는 신인상이라며 “팬들 기다리지 않도록 끊임없이 활동하고 싶다”고 다짐했다. 송유빈 역시 “최선을 다해 활동해 차근찬근 올라가고 싶다. 기대해달라”고 관심을 당부했다. 

타이틀곡 ‘마이 엔젤’(My Angel)은 작곡가 텐조가 작업했으며 감성적 선율에 신디사이저를 적극 수용한 세련댄 댄스팝곡이다. 더블 타이틀 곡 ‘시계바늘’은 쉽게 닿을 수 없는 상대방의 흔적을 찾는 과정을 시계바늘에 비유한 팝발라드 곡으로 작곡가 서원진이 참여했다. 

비오브유의 첫 번째 미니앨범 ‘페이즈 원:유’는 7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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