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FNC엔터테인먼트 제공 로운이 MBC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로 얻은 인기가 에스에프나인의 관심으로 이어져 뿌듯하다고 밝혔다.  7일 오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는 에스에프나인의 첫 번째 정규앨범 ‘퍼스트 컬렉션’(FIRST COLLECTION)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로운은 “찬희가 ‘스카이 캐슬’ 했을 때 많은 관심을 받아서 뿌듯했다. 찬희에 대한 관심이 에스에프나인의 이어졌었다. 저는 드라마를 하면 잘 될 거란 기대보단 열심히 해야겠다는 마음으로 시작했다”며 “그런 마음이 잘 통해서 에스에프나인에게도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개인 활동을 하며 성과에 대한 부담감이 있었는데 뿌듯하다. 멤버들이 촬영하는 6개월 동안 기다려주고 지켜봐줘 고맙다”고 멤버들에게도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로운은 지난해 종영한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 하루 역으로 출연해 2019 MBC 연기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타이틀곡 ‘굿 가이’(GOOD GUY)는 좋아하는 상대에게 자신감 넘치게 다가가는 당당한 매력을 담은 곡이다.  한편 에스에프나인은 7일 오후 6시 첫 번째 정규앨범 ‘퍼스트 컬렉션’을 공개하고 활동을 시작한다.

에스에프나인 로운 “개인활동 성적 부담 있었다, ‘어하루’ 인기 뿌듯”

류지윤 기자 승인 2020.01.07 15:02 의견 0
사진=FNC엔터테인먼트 제공


로운이 MBC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로 얻은 인기가 에스에프나인의 관심으로 이어져 뿌듯하다고 밝혔다. 

7일 오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는 에스에프나인의 첫 번째 정규앨범 ‘퍼스트 컬렉션’(FIRST COLLECTION)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로운은 “찬희가 ‘스카이 캐슬’ 했을 때 많은 관심을 받아서 뿌듯했다. 찬희에 대한 관심이 에스에프나인의 이어졌었다. 저는 드라마를 하면 잘 될 거란 기대보단 열심히 해야겠다는 마음으로 시작했다”며 “그런 마음이 잘 통해서 에스에프나인에게도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개인 활동을 하며 성과에 대한 부담감이 있었는데 뿌듯하다. 멤버들이 촬영하는 6개월 동안 기다려주고 지켜봐줘 고맙다”고 멤버들에게도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로운은 지난해 종영한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 하루 역으로 출연해 2019 MBC 연기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타이틀곡 ‘굿 가이’(GOOD GUY)는 좋아하는 상대에게 자신감 넘치게 다가가는 당당한 매력을 담은 곡이다. 

한편 에스에프나인은 7일 오후 6시 첫 번째 정규앨범 ‘퍼스트 컬렉션’을 공개하고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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