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 정국, 아스트로 차은우, NCT 재현, 세븐틴 민규가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조되던 지난달 말 이태원 유흥주점에 있었지만 자가 격리 등의 지침을 지키지 않고 활동을 했다는 지적이 일었다.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지난 4월 25일 저녁부터 26일 새벽까지 '97모임' 아이돌 4명이 이태원에 모였다"며 "방탄소년단 정국, 아스트로 차은우, NCT 재현, 세븐틴 민규”라고 18일 보도했다.  (사진=방탄소년단 인스타그램) 매체는 “이들은 이태원 음식점과 유흥시설 2곳을 돌아 다녔다”며 “정국, 차은우, 재현, 민규 등은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았다”며 결과는 음성이지만, 잠복기를 고려해 주의를 해야 했지만 활동을 이어 갔다고 지적했다.  실제 차은우는 아스트로 컴백 활동을 시작했다. 재현의 경우 MC 진행 때문에 지난 달 26일, 그리고 지난 3일과 10일 생방송에 나섰다. 정국과 민규는 공식 (외부) 스케줄이 없었다. 이에 대해 각 아티스트별 소속사에서는 명확한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BTS 정국·아스트로 차은우· NCT 재현·세븐틴 민규…이태원 아이돌 실명 언급 ‘소속사 입장은?’

97모임으로 만난 정국, 차은우, 재현, 민규...소속사는 묵묵부답

김현중 기자 승인 2020.05.18 13:11 | 최종 수정 2020.05.18 13:21 의견 8

그룹 방탄소년단 정국, 아스트로 차은우, NCT 재현, 세븐틴 민규가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조되던 지난달 말 이태원 유흥주점에 있었지만 자가 격리 등의 지침을 지키지 않고 활동을 했다는 지적이 일었다.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지난 4월 25일 저녁부터 26일 새벽까지 '97모임' 아이돌 4명이 이태원에 모였다"며 "방탄소년단 정국, 아스트로 차은우, NCT 재현, 세븐틴 민규”라고 18일 보도했다. 

(사진=방탄소년단 인스타그램)


매체는 “이들은 이태원 음식점과 유흥시설 2곳을 돌아 다녔다”며 “정국, 차은우, 재현, 민규 등은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았다”며 결과는 음성이지만, 잠복기를 고려해 주의를 해야 했지만 활동을 이어 갔다고 지적했다. 

실제 차은우는 아스트로 컴백 활동을 시작했다. 재현의 경우 MC 진행 때문에 지난 달 26일, 그리고 지난 3일과 10일 생방송에 나섰다. 정국과 민규는 공식 (외부) 스케줄이 없었다.

이에 대해 각 아티스트별 소속사에서는 명확한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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