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뷰어스=손예지 기자] 밴드 넬이 방탄소년단 RM과 작업 후기를 밝혔다. 8일 오전 0시 25분 방송하는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넬이 출연한다. 최근 녹화에서 넬은 "방탄소년단 RM에게 러브콜을 받았다"며 함께 작업한 후기를 들려줬다. RM이 "넬 스타일로 맡겨줬다"면서 "수월하고 재밌는 작업이었다"고 떠올린 것. 그러면서 보컬 김종완은 RM과 함께 작업한 '지나가'를 짧게 라이브로 선보이기도 했다. 넬은 인피니트 성규, 소녀시대 태연, 워너원 등 많은 후배들을 팬으로 보유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김종완이 제일 처음 좋아한 가수는 이승환이었다고. 이에 김종완은 이승환의 '가을 흔적'을 불렀다. 또 크리스마스 공연을 앞둔 넬은 “최소 6개월 전부터 공연 준비를 시작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작년 크리스마스 콘서트에서는 무대를 위해 대량의 장미꽃 생화를 공수하기도 했다"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넬의 새 앨범 '행복했으면 좋겠어'에 관한 이야기와 타이틀곡 ‘헤어지기로 해’의 라이브 무대를 확인할 수 있다.

넬 "방탄소년단 RM과 협업, 수월했다"

손예지 기자 승인 2018.12.07 20:08 | 최종 수정 2137.11.12 00:00 의견 0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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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어스=손예지 기자] 밴드 넬이 방탄소년단 RM과 작업 후기를 밝혔다.

8일 오전 0시 25분 방송하는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넬이 출연한다.

최근 녹화에서 넬은 "방탄소년단 RM에게 러브콜을 받았다"며 함께 작업한 후기를 들려줬다. RM이 "넬 스타일로 맡겨줬다"면서 "수월하고 재밌는 작업이었다"고 떠올린 것. 그러면서 보컬 김종완은 RM과 함께 작업한 '지나가'를 짧게 라이브로 선보이기도 했다.

넬은 인피니트 성규, 소녀시대 태연, 워너원 등 많은 후배들을 팬으로 보유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김종완이 제일 처음 좋아한 가수는 이승환이었다고. 이에 김종완은 이승환의 '가을 흔적'을 불렀다.

또 크리스마스 공연을 앞둔 넬은 “최소 6개월 전부터 공연 준비를 시작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작년 크리스마스 콘서트에서는 무대를 위해 대량의 장미꽃 생화를 공수하기도 했다"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넬의 새 앨범 '행복했으면 좋겠어'에 관한 이야기와 타이틀곡 ‘헤어지기로 해’의 라이브 무대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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