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M엔터테인먼트)   [뷰어스=한수진 기자] 그룹 동방신기가 서울 앙코르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동방신기는 지난 9~10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구 체조경기장)에서 ‘TVXQ! CONCERT -CIRCLE- #with’(동방신기 콘서트 -서클- #위드)를 개최, 이틀 공연 모두 퍼펙트 매진을 기록하며 총 2만 관객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번 콘서트는 작년 5월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 내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TXVQ! CONCERT - CIRLCE - #welcome’의 앙코르 공연으로, 동방신기의 뛰어난 가창력과 독보적인 퍼포먼스, 한층 업그레이드된 무대로 명품 공연의 진수를 선보였다. 또한 서울을 시작으로 콘서트 투어를 이어나갈 계획이어서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을 전망이다. 이번 공연에서 동방신기는 ‘Tonight’, ‘Hug’, ‘믿어요’, ‘Rising Sun’, ‘주문 - MIROTIC’, ‘왜’, ‘Something’ 등 눈부신 히트곡부터 ‘운명’, ‘평행선’, ‘새벽 공기’ 등 정규 8집 무대, ‘Truth’, ‘Sooner Than Later’, ‘Circle’ 등 새롭게 추가된 15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무대까지 약 3시간 동안 총 26곡을 선사해 관객들을 열광시켰다. 또한 멤버별 솔로 무대도 새롭게 준비, 유노윤호는 ‘夜話’(야화)로 섹시한 매력을, 최강창민은 ‘아스라이…’로 감미로운 매력을 선사했으며, NCT 태용이 유노윤호 솔로 무대와 ‘Sooner Than Later’ 무대에 올라 랩피처링으로 곡의 매력을 배가시켜 열띤 환호를 얻었다. 더불어 동방신기는 이동 스테이지를 활용해 본무대와 서브무대를 오가며 열정적인 호응을 이끌어냄은 물론, 앙코르 무대 때는 2층 객석에서 깜짝 등장하는 등 공연장 곳곳을 누비며 관객들과 가깝게 소통해 훈훈함을 더했으며, 화려한 조명과 폭죽, 레이저 등 다채로운 특수효과로 한층 입체감 있는 무대를 완성해 풍성한 볼거리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동방신기, 서울 앙코르 콘서트 대성황

한수진 기자 승인 2019.03.11 12:03 | 최종 수정 2138.05.19 00:00 의견 0
(사진=SM엔터테인먼트)
(사진=SM엔터테인먼트)

 

[뷰어스=한수진 기자] 그룹 동방신기가 서울 앙코르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동방신기는 지난 9~10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구 체조경기장)에서 ‘TVXQ! CONCERT -CIRCLE- #with’(동방신기 콘서트 -서클- #위드)를 개최, 이틀 공연 모두 퍼펙트 매진을 기록하며 총 2만 관객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번 콘서트는 작년 5월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 내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TXVQ! CONCERT - CIRLCE - #welcome’의 앙코르 공연으로, 동방신기의 뛰어난 가창력과 독보적인 퍼포먼스, 한층 업그레이드된 무대로 명품 공연의 진수를 선보였다. 또한 서울을 시작으로 콘서트 투어를 이어나갈 계획이어서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을 전망이다.

이번 공연에서 동방신기는 ‘Tonight’, ‘Hug’, ‘믿어요’, ‘Rising Sun’, ‘주문 - MIROTIC’, ‘왜’, ‘Something’ 등 눈부신 히트곡부터 ‘운명’, ‘평행선’, ‘새벽 공기’ 등 정규 8집 무대, ‘Truth’, ‘Sooner Than Later’, ‘Circle’ 등 새롭게 추가된 15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무대까지 약 3시간 동안 총 26곡을 선사해 관객들을 열광시켰다.

또한 멤버별 솔로 무대도 새롭게 준비, 유노윤호는 ‘夜話’(야화)로 섹시한 매력을, 최강창민은 ‘아스라이…’로 감미로운 매력을 선사했으며, NCT 태용이 유노윤호 솔로 무대와 ‘Sooner Than Later’ 무대에 올라 랩피처링으로 곡의 매력을 배가시켜 열띤 환호를 얻었다.

더불어 동방신기는 이동 스테이지를 활용해 본무대와 서브무대를 오가며 열정적인 호응을 이끌어냄은 물론, 앙코르 무대 때는 2층 객석에서 깜짝 등장하는 등 공연장 곳곳을 누비며 관객들과 가깝게 소통해 훈훈함을 더했으며, 화려한 조명과 폭죽, 레이저 등 다채로운 특수효과로 한층 입체감 있는 무대를 완성해 풍성한 볼거리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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