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애 (사진=TV조선 캡처)   [뷰어스=나하나 기자] ‘미스트롯’의 정미애는 100억 상금의 주인공이 될 것인가? 25일 방송한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이 투표를 시작하면서 안방에 긴장감을 선사했다. 출연자들의 실력이 비슷비슷한 가운데 치러지는 경연은 막바지에 이르면서 더욱 흥미 진진하다.  이날 ‘미스트롯’ 투표 중 정미애가 홍자를 제치고 1위에 오르는 등 이변이 속출해 눈길을 끈다.  무대에 앞서 정미애는 “지금까지 무대들과 다른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김연자의) ‘수은등’이라는 곡을 선택했다. 근데 거기서 오는 부담감이 커서 무대가 무섭더라”라고 약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내 무대에 오른 정미애는 완벽하게 김연자의 ‘수은등’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정미애는 가장 늦게 등장해 김연자의 ‘수은등’을 불렀다. 특유의 리듬감과 깊이 있는 보컬은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원곡 가창자 김연자는 “정미애의 ‘수은등’이 완성됐다. 너무 너무 좋았다”라고 극찬했다. 심사위원 조영수도 “신지 씨와 첫 소절에 관객 함성이 나오면 게임 끝이다라는 이야기를 했는데 정말 첫 소절부터 관객들의 박수가 터져나왔다. 명곡을 불렀는데도 명품 보컬이 섞이니 최고의 무대가 만들어졌다”라고 칭찬했다.   실전에 강한 정미애는 시청자들에게 준 감동을 득표로 돌려받았다. 뿐만 아니라 마스터들도 정미애의 보컬을 극찬하며 총점 658점을 선사했다.

정미애, 100억 주인공?

정미애, '미스트롯' 1위 등극
정미애 극찬한 김연자
심사위원도 정미애 노래에 감탄

나하나 기자 승인 2019.04.25 23:31 | 최종 수정 2138.08.17 00:00 의견 0
정미애 (사진=TV조선 캡처)
정미애 (사진=TV조선 캡처)

 

[뷰어스=나하나 기자] ‘미스트롯’의 정미애는 100억 상금의 주인공이 될 것인가?

25일 방송한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이 투표를 시작하면서 안방에 긴장감을 선사했다. 출연자들의 실력이 비슷비슷한 가운데 치러지는 경연은 막바지에 이르면서 더욱 흥미 진진하다. 

이날 ‘미스트롯’ 투표 중 정미애가 홍자를 제치고 1위에 오르는 등 이변이 속출해 눈길을 끈다. 

무대에 앞서 정미애는 “지금까지 무대들과 다른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김연자의) ‘수은등’이라는 곡을 선택했다. 근데 거기서 오는 부담감이 커서 무대가 무섭더라”라고 약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내 무대에 오른 정미애는 완벽하게 김연자의 ‘수은등’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정미애는 가장 늦게 등장해 김연자의 ‘수은등’을 불렀다. 특유의 리듬감과 깊이 있는 보컬은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원곡 가창자 김연자는 “정미애의 ‘수은등’이 완성됐다. 너무 너무 좋았다”라고 극찬했다. 심사위원 조영수도 “신지 씨와 첫 소절에 관객 함성이 나오면 게임 끝이다라는 이야기를 했는데 정말 첫 소절부터 관객들의 박수가 터져나왔다. 명곡을 불렀는데도 명품 보컬이 섞이니 최고의 무대가 만들어졌다”라고 칭찬했다.  

실전에 강한 정미애는 시청자들에게 준 감동을 득표로 돌려받았다. 뿐만 아니라 마스터들도 정미애의 보컬을 극찬하며 총점 658점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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