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카카오) 카카오임팩트가 ‘카카오임팩트 펠로우십’ 시즌1을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첫 프로젝트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사회혁신가들을 지원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카카오임팩트 펠로우십은 사람에 대한 투자로 소셜임팩트를 창출하고자 한다. 소셜벤처, 미디어, 활동가, 비영리단체, 연구자 등 여러 사회혁신가를 선정해 전폭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다. 펠로우십은 지난 2019년 11월 카카오임팩트 이사회의 발의로 시작됐다. 이후 2020년 본격적인 기획을 시작, 선정 절차를 밟았다. 이에 더해 펠로우 추천부터 최종 선정까지 외부 전문가가 참여해 객관성과 다양성을 두루 갖췄다고 설명했다. 카카오임팩트는 16일 자사 홈페이지에 카카오임팩트 페로우십 시즌1 펠로우 11명을 공개했다. 이는 시즌제로 진행되며 핵심사업으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선정된 펠로우 11명은 2년간 월 200만원의 활동비를 지원받는다. 아울러 더 많은 사람들에게 가치 있는 일을 전달할 수 있도록 카카오의 여러 홍보 채널을 제공한다. 이에 더해 이들이 함께 소통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인적 네트워크 형성도 지원할 예정이다.

카카오, 사회혁신가 11명에게 월 200만원 지원

송인화 기자 승인 2021.02.16 13:50 의견 0
(사진=카카오)

카카오임팩트가 ‘카카오임팩트 펠로우십’ 시즌1을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첫 프로젝트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사회혁신가들을 지원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카카오임팩트 펠로우십은 사람에 대한 투자로 소셜임팩트를 창출하고자 한다. 소셜벤처, 미디어, 활동가, 비영리단체, 연구자 등 여러 사회혁신가를 선정해 전폭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다.

펠로우십은 지난 2019년 11월 카카오임팩트 이사회의 발의로 시작됐다. 이후 2020년 본격적인 기획을 시작, 선정 절차를 밟았다. 이에 더해 펠로우 추천부터 최종 선정까지 외부 전문가가 참여해 객관성과 다양성을 두루 갖췄다고 설명했다.

카카오임팩트는 16일 자사 홈페이지에 카카오임팩트 페로우십 시즌1 펠로우 11명을 공개했다. 이는 시즌제로 진행되며 핵심사업으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선정된 펠로우 11명은 2년간 월 200만원의 활동비를 지원받는다. 아울러 더 많은 사람들에게 가치 있는 일을 전달할 수 있도록 카카오의 여러 홍보 채널을 제공한다. 이에 더해 이들이 함께 소통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인적 네트워크 형성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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