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교동 한화 빌딩. (사진=한화건설) 한화건설(대표이사 김승모)이 24일 정기 임원 승진 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원 승진 인사는 최근 글로벌 기업들이 도입 중인 ‘포지션 중심의 임원인사체계’를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이 제도는 포지션의 가치와 적합도에 따라 임원의 승진, 이동이 결정되고, 보상 수준이 변화하는 인사체계이다. 임원 호칭도 상무, 전무 등의 방식이 아닌 담당, 사업부장 등 수행하는 직책으로 변경된다. 한화건설 관계자는 “전략 및 사업 실행 기능 강화를 위해 각 분야별 전문성과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인력을 발탁하였다”고 설명했다. 임원 승진자는 모두 12명이며 내용은 아래와 같다. ▲한화건설 <승진> △강진혁 △김상현 △김용현 △김희원 △송도화 △송태을 △유종목 △이준명 △임진규 △장우성 △정윤상 △현지훈

[인사] 한화건설 임원 승진

정지수 기자 승인 2022.10.24 11:13 의견 0
장교동 한화 빌딩. (사진=한화건설)

한화건설(대표이사 김승모)이 24일 정기 임원 승진 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원 승진 인사는 최근 글로벌 기업들이 도입 중인 ‘포지션 중심의 임원인사체계’를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이 제도는 포지션의 가치와 적합도에 따라 임원의 승진, 이동이 결정되고, 보상 수준이 변화하는 인사체계이다. 임원 호칭도 상무, 전무 등의 방식이 아닌 담당, 사업부장 등 수행하는 직책으로 변경된다.

한화건설 관계자는 “전략 및 사업 실행 기능 강화를 위해 각 분야별 전문성과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인력을 발탁하였다”고 설명했다.

임원 승진자는 모두 12명이며 내용은 아래와 같다.

▲한화건설 <승진> △강진혁 △김상현 △김용현 △김희원 △송도화 △송태을 △유종목 △이준명 △임진규 △장우성 △정윤상 △현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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