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엠게임) 엠게임의 ‘나이트 온라인’이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열혈강호 온라인’의 열기를 이어받아 ‘미국·터키 지역에서 매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엠게임은 노아시스템과 공동 개발, 서비스 중인 글로벌 인기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나이트 온라인’이 지난달 17일 미국·터키 지역에 신규 서버 오픈한 해당 월 매출이 전월 대비 271%, 전년 동월 대비 158% 상승했다고 1일 밝혔다. 엠게임에 따르면 신규 서버 오픈 이후 신규 가입자 수는 전월 대비 100% 증가했다. 전년 동월 대비 기준으로는 146% 급증했다. 이와 같이 매출과 가입자가 큰 폭으로 상승한 이유는 신규 서버 오픈과 함께 진행된 이벤트가 현지 유저들의 니즈를 충족시킨 것이라는 게 엠게임의 설명이다. 2019년 이후 3년만의 신규 서버 오픈이라는 점도 주효했다. ‘나이트 온라인’ 개발실 최병헌 실장은 “신규 서버 오픈으로 이용자가 급격하게 증가함에 따라 매출 상승도 가시화되고 있다”라며, “이러한 상승세가 지속될 수 있도록 4분기에는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내년 초에는 신년 이벤트를 촘촘하게 진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엠게임 ‘나이트 온라인’ 미국·터키 신규 서버 오픈 후 매출 껑충

정지수 기자 승인 2022.12.01 17:01 의견 0
(자료=엠게임)

엠게임의 ‘나이트 온라인’이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열혈강호 온라인’의 열기를 이어받아 ‘미국·터키 지역에서 매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엠게임은 노아시스템과 공동 개발, 서비스 중인 글로벌 인기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나이트 온라인’이 지난달 17일 미국·터키 지역에 신규 서버 오픈한 해당 월 매출이 전월 대비 271%, 전년 동월 대비 158% 상승했다고 1일 밝혔다.

엠게임에 따르면 신규 서버 오픈 이후 신규 가입자 수는 전월 대비 100% 증가했다. 전년 동월 대비 기준으로는 146% 급증했다. 이와 같이 매출과 가입자가 큰 폭으로 상승한 이유는 신규 서버 오픈과 함께 진행된 이벤트가 현지 유저들의 니즈를 충족시킨 것이라는 게 엠게임의 설명이다. 2019년 이후 3년만의 신규 서버 오픈이라는 점도 주효했다.

‘나이트 온라인’ 개발실 최병헌 실장은 “신규 서버 오픈으로 이용자가 급격하게 증가함에 따라 매출 상승도 가시화되고 있다”라며, “이러한 상승세가 지속될 수 있도록 4분기에는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내년 초에는 신년 이벤트를 촘촘하게 진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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