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원희가 SBS 새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2’에서 스웨그 넘치는 첫 등장으로 시선을 모았다.  6일 방송된 SBS 새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2’ 1회에서 임원희는 돌담병원의 행정실장인 장기태로 출연, 화려한 컴백을 알렸다. 마이클 잭슨의 음악 ‘빌리 진’에 맞춰 독보적인 춤사위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거울을 보며 “완벽하군”이란 짧은 감탄사를 내뱉는 등 평범하지 않은 캐릭터의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 모두의 시선을 모으는 과한 자신감도 잠시, 거대재단의 신임 이사장인 도윤완(최진호 분)을 마주치자마자, 긴장한 모습을 보이며 말을 더듬는 등 극의 분위기를 급 반전시켰다.  또한 카리스마 넘치는 수간호사 오명심(진경 분)과 티키타카 케미를 뿜어내며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지난 시즌 ‘낭만닥터 김사부’에서도 티격태격하는 관계로 재미를 선사했던 두 인물인 만큼, 이번 방송에서도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다. ‘낭만닥터 김사부2’는 매주 월, 화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낭만닥터 김사부2’ 행정실장 임원희, 첫 등장부터 ‘시선’

나하나 기자 승인 2020.01.07 14:19 의견 0
 


배우 임원희가 SBS 새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2’에서 스웨그 넘치는 첫 등장으로 시선을 모았다. 

6일 방송된 SBS 새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2’ 1회에서 임원희는 돌담병원의 행정실장인 장기태로 출연, 화려한 컴백을 알렸다. 마이클 잭슨의 음악 ‘빌리 진’에 맞춰 독보적인 춤사위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거울을 보며 “완벽하군”이란 짧은 감탄사를 내뱉는 등 평범하지 않은 캐릭터의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 모두의 시선을 모으는 과한 자신감도 잠시, 거대재단의 신임 이사장인 도윤완(최진호 분)을 마주치자마자, 긴장한 모습을 보이며 말을 더듬는 등 극의 분위기를 급 반전시켰다. 

또한 카리스마 넘치는 수간호사 오명심(진경 분)과 티키타카 케미를 뿜어내며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지난 시즌 ‘낭만닥터 김사부’에서도 티격태격하는 관계로 재미를 선사했던 두 인물인 만큼, 이번 방송에서도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다.

‘낭만닥터 김사부2’는 매주 월, 화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뷰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