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히트맨’이 남다른 코믹 스케일을 예고했다.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14일 ‘히트맨’이 전국 시사회를 개최한다고 알렸다. ‘히트맨’은 웹툰 작가가 되고 싶어 국정원을 탈출한 전설의 암살요원 준(권상우 분)이 그리지 말아야 할 1급 기밀을 술김에 그려 버리면서 국정원과 테러리스트의 더블 타깃이 되어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14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시사회는 이례적으로 서울, 경기, 인천, 대전, 대구, 부산, 울산, 광주 등 전국 11개 도시에서 진행된다. 전국 시사회를 통해 관객들과 만남을 시작한 ‘히트맨’이 코믹과 액션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매력으로 전국 각 세대의 관객들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영화 포스트] ‘히트맨’ 전국 시사회 개최, 입소문 시동 걸까

전국 11개 도시에서 관객들 먼저 만나는 ‘히트맨’

장수정 기자 승인 2020.01.14 14:27 의견 0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히트맨’이 남다른 코믹 스케일을 예고했다.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14일 ‘히트맨’이 전국 시사회를 개최한다고 알렸다.

‘히트맨’은 웹툰 작가가 되고 싶어 국정원을 탈출한 전설의 암살요원 준(권상우 분)이 그리지 말아야 할 1급 기밀을 술김에 그려 버리면서 국정원과 테러리스트의 더블 타깃이 되어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14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시사회는 이례적으로 서울, 경기, 인천, 대전, 대구, 부산, 울산, 광주 등 전국 11개 도시에서 진행된다.

전국 시사회를 통해 관객들과 만남을 시작한 ‘히트맨’이 코믹과 액션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매력으로 전국 각 세대의 관객들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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