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박선영 전 아나운서가 프리 선언 이후 불거졌던 결혼설에 대해 다시 한번 해명했다. 7일 오전 11시 방송된 KBS 해피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직업의 섬세한 세계'로 코너가 진행돼 S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선영이 출연했다. 이날 박선영은 자신이 프리를 선언한 이유에 대해 무수한 추측이 쏟아졌다면서 그 중 시집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박선영은 "시집가냐는 말 있었는데 정말 아무런 계획 없다. 언제가는 가겠죠"라면서 "제가 뭐가 있어야 가지 않겠나. 올해 안에는 없다"고 밝혔다. 한편 박선영 아나운서는 과거 2012년 인터뷰에서도 "결혼이 어렵다"고 밝히는 등 결혼에 대한 고민이 있음을 전하기도 했다.

박선영 아나운서 출신 편견 섭섭함, 시집 설계 고민 정리했나…"계획 無"

김현 기자 승인 2020.09.07 11:42 | 최종 수정 2020.09.07 14:50 의견 0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박선영 전 아나운서가 프리 선언 이후 불거졌던 결혼설에 대해 다시 한번 해명했다.

7일 오전 11시 방송된 KBS 해피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직업의 섬세한 세계'로 코너가 진행돼 S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선영이 출연했다.

이날 박선영은 자신이 프리를 선언한 이유에 대해 무수한 추측이 쏟아졌다면서 그 중 시집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박선영은 "시집가냐는 말 있었는데 정말 아무런 계획 없다. 언제가는 가겠죠"라면서 "제가 뭐가 있어야 가지 않겠나. 올해 안에는 없다"고 밝혔다.

한편 박선영 아나운서는 과거 2012년 인터뷰에서도 "결혼이 어렵다"고 밝히는 등 결혼에 대한 고민이 있음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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