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포스터) [뷰어스=나하나 기자] ‘리브 바이 나이트’를 브라운관에서 볼 수 있다. OCN은 22일 오전 12시20분부터 영화 ‘리브 바이 나이트’를 내보냈다.  ‘리브 바이 나이트’는 술이 곧 마약으로 여겨지는 시대상을 담는다. 그로 인해 영화 속 어둠의 세계는 더욱 강조된다. 조 커클린(벤 애플렉)은 범죄 조직의 일원으로 활동하며 어둠의 세계가 지닌 각종 모습들을 보여준다.  그러던 중 조 커클린은 에마 굴드(시에나 밀러)와 사랑에 빠진다. 두 사람은 은행을 털고 도주하려 하지만 에마의 배신으로 실패한다.  이에 조 커클린은 야망에 복수심에 휩싸여 더 깊은 범죄의 세계에 발을 들인다. 이처럼 ‘리브 바이 나이트’는 어두운 면은 더욱 어둡게 그리고 있는데, 한편으로는 그로 인해 두 사람의 사랑이 더욱 빛나게 만들며 관객들을 끌어 당겼다.

‘리브 바이 나이트’ 술이 곧 마약? 사랑과 어둠의 세계의 공존

나하나 기자 승인 2019.03.22 01:42 | 최종 수정 2138.06.10 00:00 의견 0
(사진=영화 포스터)
(사진=영화 포스터)

[뷰어스=나하나 기자] ‘리브 바이 나이트’를 브라운관에서 볼 수 있다.

OCN은 22일 오전 12시20분부터 영화 ‘리브 바이 나이트’를 내보냈다. 

‘리브 바이 나이트’는 술이 곧 마약으로 여겨지는 시대상을 담는다. 그로 인해 영화 속 어둠의 세계는 더욱 강조된다. 조 커클린(벤 애플렉)은 범죄 조직의 일원으로 활동하며 어둠의 세계가 지닌 각종 모습들을 보여준다. 

그러던 중 조 커클린은 에마 굴드(시에나 밀러)와 사랑에 빠진다. 두 사람은 은행을 털고 도주하려 하지만 에마의 배신으로 실패한다. 

이에 조 커클린은 야망에 복수심에 휩싸여 더 깊은 범죄의 세계에 발을 들인다.

이처럼 ‘리브 바이 나이트’는 어두운 면은 더욱 어둡게 그리고 있는데, 한편으로는 그로 인해 두 사람의 사랑이 더욱 빛나게 만들며 관객들을 끌어 당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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