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CJ ENM) 2013년 브로드웨이 개막 후 토니어워즈 6관왕, 올리비에 어워즈 3관왕을 비롯해 각종 시상식을 휩쓸며 세계적으로 작품성과 흥행성을 인정받아 온 뮤지컬 '킹키부츠'(제작 CJ ENM)의 한국 공연이 오는 20일 300회를 맞는다. 2014년 국내 공연 역사상 이례적으로 브로드웨이 개막 1년 반 만에 세계 최초 라이선스 초연을 선보인 뮤지컬 '킹키부츠'가 2020년 네 번째 시즌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누적공연 300회를 돌파해 다양한 관객 보답 이벤트를 마련한다. 먼저 뮤지컬 '킹키부츠'는 이날 오후 7시 300회 기념 공연에 스페셜 세레모니를 진행한다. '킹키부츠' 만의 활력 넘치는 에너지와 흥에 대한 관객 환호 대신 객석을 밝은 빛으로 채워줄 절대 반지를 해당 공연 관객 전원에게 증정하며, 당일 캐스트(이석훈-최재림-김지우-심재현)의 감사 무대인사도 마련될 예정이다.  또한 200회 세레모니 때에 이어, 300회 역시 무대 위 배우와 객석의 관객이 함께한 순간을 담아 추억하는 기념 촬영이 진행되어 관객들의 사랑과 성원에 화답하는 뜻 깊은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매 시즌 다채로운 이벤트로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해온 뮤지컬 '킹키부츠'는 극의 즐거움을 배가시키는 선물을 마련해 주목된다.  '킹키부츠'는 11월 1일까지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공연된다.

뮤지컬 '킹키부츠' 20일 국내 공연 300회 돌파…'흥행 질주'

김현중 기자 승인 2020.09.17 09:05 의견 0
(사진=CJ ENM)


2013년 브로드웨이 개막 후 토니어워즈 6관왕, 올리비에 어워즈 3관왕을 비롯해 각종 시상식을 휩쓸며 세계적으로 작품성과 흥행성을 인정받아 온 뮤지컬 '킹키부츠'(제작 CJ ENM)의 한국 공연이 오는 20일 300회를 맞는다.

2014년 국내 공연 역사상 이례적으로 브로드웨이 개막 1년 반 만에 세계 최초 라이선스 초연을 선보인 뮤지컬 '킹키부츠'가 2020년 네 번째 시즌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누적공연 300회를 돌파해 다양한 관객 보답 이벤트를 마련한다.

먼저 뮤지컬 '킹키부츠'는 이날 오후 7시 300회 기념 공연에 스페셜 세레모니를 진행한다. '킹키부츠' 만의 활력 넘치는 에너지와 흥에 대한 관객 환호 대신 객석을 밝은 빛으로 채워줄 절대 반지를 해당 공연 관객 전원에게 증정하며, 당일 캐스트(이석훈-최재림-김지우-심재현)의 감사 무대인사도 마련될 예정이다. 

또한 200회 세레모니 때에 이어, 300회 역시 무대 위 배우와 객석의 관객이 함께한 순간을 담아 추억하는 기념 촬영이 진행되어 관객들의 사랑과 성원에 화답하는 뜻 깊은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매 시즌 다채로운 이벤트로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해온 뮤지컬 '킹키부츠'는 극의 즐거움을 배가시키는 선물을 마련해 주목된다. 

'킹키부츠'는 11월 1일까지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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