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염따 SNS, 염따 후드티 리세일 판매글 커뮤니티 캡처 "염따 후드티, 팔아요. 눈물의 급처!" 염따 후드티 리세일 판매 가격이 네티즌을 놀라게 했다.  염따 티셔츠 열풍이 과열 양상인 가운데, 염따 후드티 1장을 760만 원에 리세일(resale)하는 네티즌이 등장했다.  염타 티셔츠 가격은 반팔은 3만5천 원, 모자가 달린 긴팔의 염따 후드티는 6만5천 원이다. 그런데 5일, 국내 최대의 중고거래 커뮤니티에 염따 후드티 1장을 100배가 넘는 760만 원에 판다는 글이 올라왔다. 염따 후드티 판매글을 올린 네티즌은 "구하려고 해도 못 구하는 티셔츠다. 입으면 바로 인싸(인사이더)"라고 강조했다. 염따 티셔츠 열풍은 염따의 개인적인 이유로 시작됐다. 동료 래퍼의 고급 자동차를 파손시켜 보상하려고 티셔츠를 만들었다.  염따의 의도와 달리 염따 티셔츠는 자동차 파손금을 훨씬 넘는 판매고를 올렸다. 결국 염따는 5일 판매 중지를 선언했다.

'과열 양상' 염따 후드티, 1장에 760만원 리세일

염따 후드티, 1장에 760만원 리세일 등장
염따 후드티, 가격 어디까지 올라가나

김현 기자 승인 2019.10.05 11:51 | 최종 수정 2139.07.09 00:00 의견 0
사진= 염따 SNS, 염따 후드티 리세일 판매글 커뮤니티 캡처

"염따 후드티, 팔아요. 눈물의 급처!" 염따 후드티 리세일 판매 가격이 네티즌을 놀라게 했다. 

염따 티셔츠 열풍이 과열 양상인 가운데, 염따 후드티 1장을 760만 원에 리세일(resale)하는 네티즌이 등장했다. 

염타 티셔츠 가격은 반팔은 3만5천 원, 모자가 달린 긴팔의 염따 후드티는 6만5천 원이다. 그런데 5일, 국내 최대의 중고거래 커뮤니티에 염따 후드티 1장을 100배가 넘는 760만 원에 판다는 글이 올라왔다.

염따 후드티 판매글을 올린 네티즌은 "구하려고 해도 못 구하는 티셔츠다. 입으면 바로 인싸(인사이더)"라고 강조했다.

염따 티셔츠 열풍은 염따의 개인적인 이유로 시작됐다. 동료 래퍼의 고급 자동차를 파손시켜 보상하려고 티셔츠를 만들었다. 

염따의 의도와 달리 염따 티셔츠는 자동차 파손금을 훨씬 넘는 판매고를 올렸다. 결국 염따는 5일 판매 중지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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