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염따 SNS 캡처 래퍼 염따의 신곡은 '염따 티셔츠' 효과를 누리지 못했다. 오히려 '염따 티셔츠'의 화제에 묻힌 모양새다.  래퍼 염따(본명 염현수)는 4일 오후 6시 신곡 '돈터치마이폰'(Don't Touch My Phone(Feat. Zoorumpug)'을 발표했다. 염따는 "창모는 천재다"라며 열심히 곡을 홍보했다. 염따의 '돈터치마이폰'은 5일 오전 9시 기준으로, 멜론은 50위권 밖이고 지니차트는 26위에 그쳤다. 염따 신곡은 발매와 동시에 높은 순위가 예상됐지만 결과는 달랐다.  염따 신곡 발표에 앞서 같은 날 염따는 티셔츠 판매로 핫이슈가 됐다. 하루 만에 수억원을 벌었다는 소식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티셔츠는 염따가 구매 중단을 요청할 정도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염따가 티셔츠보다 '돈터치마이폰'에 대한 관심을 독려했지만 네티즌의 관심은 여전히 염따의 노래보다 티셔츠에 쏠려있다.

염따, 신곡 '돈터치마이폰' 인기 미미...티셔츠 효과 없었다

염따 티셔츠 이후 염따 신곡 '돈터치마이폰' 묻혀
염따 노래 어쩌나

김현 기자 승인 2019.10.05 09:20 | 최종 수정 2139.07.09 00:00 의견 0
사진= 염따 SNS 캡처

래퍼 염따의 신곡은 '염따 티셔츠' 효과를 누리지 못했다. 오히려 '염따 티셔츠'의 화제에 묻힌 모양새다. 

래퍼 염따(본명 염현수)는 4일 오후 6시 신곡 '돈터치마이폰'(Don't Touch My Phone(Feat. Zoorumpug)'을 발표했다. 염따는 "창모는 천재다"라며 열심히 곡을 홍보했다.

염따의 '돈터치마이폰'은 5일 오전 9시 기준으로, 멜론은 50위권 밖이고 지니차트는 26위에 그쳤다. 염따 신곡은 발매와 동시에 높은 순위가 예상됐지만 결과는 달랐다. 

염따 신곡 발표에 앞서 같은 날 염따는 티셔츠 판매로 핫이슈가 됐다. 하루 만에 수억원을 벌었다는 소식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티셔츠는 염따가 구매 중단을 요청할 정도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염따가 티셔츠보다 '돈터치마이폰'에 대한 관심을 독려했지만 네티즌의 관심은 여전히 염따의 노래보다 티셔츠에 쏠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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