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NEW에서는 게임사의 신작과 관련한 다양한 소식을 종합적으로 전해드립니다. (자료=엔씨소프트)) ■ 엔씨소프트 ‘THRONE AND LIBERTY’, 내달 한국 베타 테스트 진행 엔씨소프트(이하 엔씨)의 신작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THRONE AND LIBERTY(쓰론 앤 리버티, 이하 TL)’가 5월 한국 베타 테스트(Beta Test)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모든 이용자는 2일부터 14일까지 TL 브랜드 사이트에서 베타 테스트를 신청할 수 있다. 엔씨는 신청자 중 베타 테스트 참가자를 선정하여 발표할 계획이다. TL 베타 테스트는 5월 24일부터 30일까지 PC 플랫폼에서 진행된다. 엔씨(NC)는 TL 브랜드 사이트와 유튜브 채널에 베타 테스트 어나운스(announce) 영상을 공개했다. 최문영 PDMO(수석개발책임자)와 안종옥 개발 PD는 “사내 및 소규모 테스트를 진행했지만, 좀 더 객관적인 이용자 의견을 받아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베타 테스트를 결정했다”며 “현재 버전을 숨김 없이, 있는 그대로 이용자분들에게 보여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자료=크래프톤) ■ 크래프톤, ‘디펜스 더비’ 얼리 액세스 테스트 크래프톤의 독립 스튜디오 라이징윙스가 실시간 전략 디펜스 모바일 게임 ‘디펜스 더비(Defense Derby)’의 얼리 액세스 테스트를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얼리 액세스 테스트는 오는 5월 11일까지 진행한다. 구글 플레이를 통해 게임을 다운로드 받아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얼리 액세스 테스트는 디펜스 더비 정식 출시에 앞서 이용자 의견을 수렴하고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디펜스 더비는 얼리 액세스 테스트를 통해 새로운 시스템과 모드를 선보인다. 카드 획득 방식을 변경하고 전투 중 유닛 합성도 가능해져 더욱 전략적인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 단계별 성장 시스템인 ‘수호자의 길’도 추가됐다. 일종의 마일스톤으로 새로운 목표와 보상을 제공한다. 본인의 더비 포인트 및 리그 진행도에 따라 수호자의 길을 등반할 수 있으며, 보상으로 영웅/유닛 카드, 캐슬 외형 변경, 콘텐츠 해금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얼리 액세스 테스트 기간 동안 이벤트 모드도 선보인다. ‘더비 난투 – 미러전’은 모든 이용자가 동일한 덱으로 경쟁하는 모드로 보유한 덱에 구애받지 않는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모두가 같은 덱을 사용하는 만큼 치밀한 심리전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자료=빅게임스튜디오) ■ 수집형 RPG '블랙클로버 모바일' 사전등록 100만명 돌파 빅게임스튜디오는 자사가 개발 중인 신작 모바일 게임 ‘블랙클로버 모바일: The Opening of Fate(이하 블랙클로버 모바일)’의 사전등록자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내달 중 출시를 앞두고 있는 ‘블랙클로버 모바일’은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블랙클로버’ IP로 개발한 수집형 RPG다. 빅게임스튜디오의 첫 작품으로 애니메이션을 플레이하는 듯한 고퀄리티의 그래픽과 몰입감 높은 스토리텔링을 기반으로 한다. 이 게임은 턴제 전투 방식을 통해 캐릭터 조합, 배치에 따른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애정도 레벨에 따라 캐릭터 진급에 필요한 아이템, 재화 등을 제공하는 등 모든 캐릭터를 꾸준히 키우기만 한다면 최고 등급까지 성장이 가능한 캐릭터 수집과 육성의 재미를 제공하는데 주력했다.

[게임NEW] 엔씨소프트 ‘TL’, 한국 베타 테스트 5월 진행

정지수 기자 승인 2023.04.27 17:14 의견 0

게임NEW에서는 게임사의 신작과 관련한 다양한 소식을 종합적으로 전해드립니다.

(자료=엔씨소프트))

■ 엔씨소프트 ‘THRONE AND LIBERTY’, 내달 한국 베타 테스트 진행

엔씨소프트(이하 엔씨)의 신작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THRONE AND LIBERTY(쓰론 앤 리버티, 이하 TL)’가 5월 한국 베타 테스트(Beta Test)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모든 이용자는 2일부터 14일까지 TL 브랜드 사이트에서 베타 테스트를 신청할 수 있다. 엔씨는 신청자 중 베타 테스트 참가자를 선정하여 발표할 계획이다.

TL 베타 테스트는 5월 24일부터 30일까지 PC 플랫폼에서 진행된다.

엔씨(NC)는 TL 브랜드 사이트와 유튜브 채널에 베타 테스트 어나운스(announce) 영상을 공개했다.

최문영 PDMO(수석개발책임자)와 안종옥 개발 PD는 “사내 및 소규모 테스트를 진행했지만, 좀 더 객관적인 이용자 의견을 받아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베타 테스트를 결정했다”며 “현재 버전을 숨김 없이, 있는 그대로 이용자분들에게 보여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자료=크래프톤)

■ 크래프톤, ‘디펜스 더비’ 얼리 액세스 테스트

크래프톤의 독립 스튜디오 라이징윙스가 실시간 전략 디펜스 모바일 게임 ‘디펜스 더비(Defense Derby)’의 얼리 액세스 테스트를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얼리 액세스 테스트는 오는 5월 11일까지 진행한다. 구글 플레이를 통해 게임을 다운로드 받아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얼리 액세스 테스트는 디펜스 더비 정식 출시에 앞서 이용자 의견을 수렴하고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디펜스 더비는 얼리 액세스 테스트를 통해 새로운 시스템과 모드를 선보인다. 카드 획득 방식을 변경하고 전투 중 유닛 합성도 가능해져 더욱 전략적인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 단계별 성장 시스템인 ‘수호자의 길’도 추가됐다. 일종의 마일스톤으로 새로운 목표와 보상을 제공한다. 본인의 더비 포인트 및 리그 진행도에 따라 수호자의 길을 등반할 수 있으며, 보상으로 영웅/유닛 카드, 캐슬 외형 변경, 콘텐츠 해금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얼리 액세스 테스트 기간 동안 이벤트 모드도 선보인다. ‘더비 난투 – 미러전’은 모든 이용자가 동일한 덱으로 경쟁하는 모드로 보유한 덱에 구애받지 않는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모두가 같은 덱을 사용하는 만큼 치밀한 심리전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자료=빅게임스튜디오)

■ 수집형 RPG '블랙클로버 모바일' 사전등록 100만명 돌파

빅게임스튜디오는 자사가 개발 중인 신작 모바일 게임 ‘블랙클로버 모바일: The Opening of Fate(이하 블랙클로버 모바일)’의 사전등록자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내달 중 출시를 앞두고 있는 ‘블랙클로버 모바일’은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블랙클로버’ IP로 개발한 수집형 RPG다. 빅게임스튜디오의 첫 작품으로 애니메이션을 플레이하는 듯한 고퀄리티의 그래픽과 몰입감 높은 스토리텔링을 기반으로 한다.

이 게임은 턴제 전투 방식을 통해 캐릭터 조합, 배치에 따른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애정도 레벨에 따라 캐릭터 진급에 필요한 아이템, 재화 등을 제공하는 등 모든 캐릭터를 꾸준히 키우기만 한다면 최고 등급까지 성장이 가능한 캐릭터 수집과 육성의 재미를 제공하는데 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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