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카카오게임즈) 카카오게임즈가 장르별 맞춤 운영 전략을 통해 다양한 이용자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자사의 게임인 '아키에이지 워',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 '가디언 테일즈' 등 주요 작품에 ▲콘텐츠 강화 ▲이색 컬래버레이션 진행 ▲게임 콘텐츠 영역 확장 등을 통해 라이브 서비스 강화에 박차를 가하며 장기적인 성장을 도모하는 모습이다. ■ 첫 돌 맞은 '아키에이지 워', 전방위 콘텐츠 강화로 팬심 공략 최근 1주년을 맞은 PC·모바일 크로스플랫폼 MMORPG '아키에이지 워'는 대형 콘텐츠 업데이트와 풍성한 인게임 이벤트를 통해 이용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우선 1주년 기념 신규 직업인 '흑마법사'는 경쟁하는 재미를 살렸다는 평이다. '흑마법사'는 일반 공격으로 '증오'를 축적해 적에게 피해를 입힐 수 있으며, '폭발' 기반의 스킬을 구사해 광역 공격에 특화된 직업이다. 이외에도 '아키에이지 워'는 모든 서버의 이용자와 교전할 수 있는 신규 한정 던전 '네베의 메아리', 무분별 PK 방지시스템 등의 업데이트와 함께 1주년 감사 이벤트를 진행하며 전방위적 콘텐츠 공략에 나서는 중이다. (사진=카카오게임즈) ■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 콘텐츠 업데이트부터 이색 컬래버레이션까지 모바일 애니메이션 RPG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는 탄탄한 인게임 업데이트뿐 아니라, 이색 컬래버레이션까지 진행하며 신선한 재미를 더하고 있다. 이 게임은 서비스 5주년을 기념해 모바일 키보드 앱 '플레이키보드'와의 컬래버레이션 키보드 테마를 출시했다. 해당 테마에는 대표 캐릭터 '페코린느'를 비롯한 캐릭터들과 '미식전 길드하우스' 등의 인게임 콘텐츠가 담겼다. 또한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이용자들과 함께 한 지난 5년간의 여정을 담은 인포그래픽도 공개했다. 해당 인포그래픽에 따르면 지난 5년 동안 총 220명의 캐릭터가 등장했고, 메인스토리는 제3부 1장 5화까지 열람됐으며 62번째 지역도 업데이트돼 많은 이용자들에게 사랑을 받아 왔다. (사진=카카오게임즈) ■ '가디언 테일즈', 오프라인 행사 및 오케스트라 공연으로 콘텐츠 확장 모바일 RPG '가디언 테일즈'는 게임 콘텐츠를 비게임으로 넓혀 종합 문화예술 영역까지 확장하고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지난 23일 새 시즌을 앞두고 오프라인 행사 'Season 3 Tuning Up'에서 이용자들과 개발 방향성에 대해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공개된 ▲신규 '싱글 콘텐츠'와 '협동 원정대' ▲월드 19 ▲UI 개선 ▲프리셋 설정 추가 등은 이용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같은 날엔 게임의 OST를 오케스트라로 재해석한 공연 '심포니 테일즈 II : 가디언 테일즈 오케스트라 더 프린세스&유'를 개최하기도 했다. 이는 지난 2022년 이후 2년 만의 두번째 공연으로, 색다른 볼거리로 이용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평이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캐주얼, 수집형, 하드코어 등 각 장르와 이용자에 맞춰 재미를 줄 수 있는 다채로운 콘텐츠와 특색 있는 이벤트들을 선보이며 라이브 서비스를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카카오게임즈, 장르별 맞춤 운영으로 라이브 서비스 강화

김태현 기자 승인 2024.03.26 14:52 의견 0
(사진=카카오게임즈)

카카오게임즈가 장르별 맞춤 운영 전략을 통해 다양한 이용자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자사의 게임인 '아키에이지 워',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 '가디언 테일즈' 등 주요 작품에 ▲콘텐츠 강화 ▲이색 컬래버레이션 진행 ▲게임 콘텐츠 영역 확장 등을 통해 라이브 서비스 강화에 박차를 가하며 장기적인 성장을 도모하는 모습이다.

■ 첫 돌 맞은 '아키에이지 워', 전방위 콘텐츠 강화로 팬심 공략

최근 1주년을 맞은 PC·모바일 크로스플랫폼 MMORPG '아키에이지 워'는 대형 콘텐츠 업데이트와 풍성한 인게임 이벤트를 통해 이용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우선 1주년 기념 신규 직업인 '흑마법사'는 경쟁하는 재미를 살렸다는 평이다. '흑마법사'는 일반 공격으로 '증오'를 축적해 적에게 피해를 입힐 수 있으며, '폭발' 기반의 스킬을 구사해 광역 공격에 특화된 직업이다.

이외에도 '아키에이지 워'는 모든 서버의 이용자와 교전할 수 있는 신규 한정 던전 '네베의 메아리', 무분별 PK 방지시스템 등의 업데이트와 함께 1주년 감사 이벤트를 진행하며 전방위적 콘텐츠 공략에 나서는 중이다.

(사진=카카오게임즈)

■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 콘텐츠 업데이트부터 이색 컬래버레이션까지

모바일 애니메이션 RPG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는 탄탄한 인게임 업데이트뿐 아니라, 이색 컬래버레이션까지 진행하며 신선한 재미를 더하고 있다.

이 게임은 서비스 5주년을 기념해 모바일 키보드 앱 '플레이키보드'와의 컬래버레이션 키보드 테마를 출시했다. 해당 테마에는 대표 캐릭터 '페코린느'를 비롯한 캐릭터들과 '미식전 길드하우스' 등의 인게임 콘텐츠가 담겼다.

또한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이용자들과 함께 한 지난 5년간의 여정을 담은 인포그래픽도 공개했다. 해당 인포그래픽에 따르면 지난 5년 동안 총 220명의 캐릭터가 등장했고, 메인스토리는 제3부 1장 5화까지 열람됐으며 62번째 지역도 업데이트돼 많은 이용자들에게 사랑을 받아 왔다.

(사진=카카오게임즈)

■ '가디언 테일즈', 오프라인 행사 및 오케스트라 공연으로 콘텐츠 확장

모바일 RPG '가디언 테일즈'는 게임 콘텐츠를 비게임으로 넓혀 종합 문화예술 영역까지 확장하고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지난 23일 새 시즌을 앞두고 오프라인 행사 'Season 3 Tuning Up'에서 이용자들과 개발 방향성에 대해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공개된 ▲신규 '싱글 콘텐츠'와 '협동 원정대' ▲월드 19 ▲UI 개선 ▲프리셋 설정 추가 등은 이용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같은 날엔 게임의 OST를 오케스트라로 재해석한 공연 '심포니 테일즈 II : 가디언 테일즈 오케스트라 더 프린세스&유'를 개최하기도 했다. 이는 지난 2022년 이후 2년 만의 두번째 공연으로, 색다른 볼거리로 이용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평이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캐주얼, 수집형, 하드코어 등 각 장르와 이용자에 맞춰 재미를 줄 수 있는 다채로운 콘텐츠와 특색 있는 이벤트들을 선보이며 라이브 서비스를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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