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소림마라) 글로벌 마라탕 프랜차이즈 ‘소림마라’가 베트남 현지 시장까지 선점해 나가고 있다. 현지에서 1군, 2군 2개점을 오픈한데 이어 7군 매장까지 오픈 준비 중이다. 마라탕 브랜드 ‘소림마라’는 K-마라탕을 표방하면서 전통적인 마라탕의 맛과 구성 대비 차별화된 특징을 보여주는 브랜드이다. 직접 메뉴를 개발한 독창성에 진한 사골 육수를 더해 한국인이 좋아하는 K-마라탕을 완성시켰다. 차별화된 맛과 구성으로 만들어낸 소림마라의 K-마라탕은 해외 시장에서도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중이다. 지난해부터 이어진 미국, 대만, 베트남에서의 해외 오픈 건들이 올해에도 꾸준히 이어지며, 국내를 넘어 해외 시장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동남아 지역에서는 베트남을 중점으로 프랜차이즈 사업이 확장되고 있다. 베트남 호치민시는 지역별로 ‘군’을 나누고 있다. 총 12군으로 나눠져 있으며 1군부터 12군 모두 행정 구역상 나눠진 ‘구’를 의미한다. 각 군마다 다양한 특색을 보여주는 지역이다. 이러한 베트남 호치민에 중심부에 위치하여 중요 구역이라 할 수 있는 1군, 2군에 소림마라가 모두 입점 했다. 또한 신도시로 계획이 조성되어 인프라가 좋은 7군까지 오픈을 준비 중이다. 한편, 베트남은 쌀국수를 비롯해 면 요리와 현지 특유의 ‘로컬 푸드(Local Food)’가 자리잡은 국가다. 현지의 색을 담은 특색 있는 메뉴가 많다 보니 외국 음식이나 아이템이 쉽게 녹아들기 어렵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지역에서 소림마라는 한국적인 독특한 마라탕의 맛과 구성, 세련된 매장 분위기를 제공하며, 고객들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 주고 있다. 소림마라의 관계자는 “지난해 베트남 호치민 중심부인 1군, 2군에 매장이 모두 오픈했다. 또한 7군 창업 가맹점도 오픈을 준비 중이다. 한국인 입맛에 맞춘 K-마라탕이 동남아를 비롯해 전세계적으로 인정받아 가고 있는 만큼 모든 가맹점, 고객들이 만족하실 수 있도록 지속적인 성장과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마라탕 프랜차이즈 ‘소림마라’, 베트남 호치민 1, 2군 이어 7군 오픈 예정

로컬푸드가 자리 잡은 베트남 현지에서 큰 호평

문형민 기자 승인 2024.03.29 09:00 의견 0
(사진=소림마라)

글로벌 마라탕 프랜차이즈 ‘소림마라’가 베트남 현지 시장까지 선점해 나가고 있다. 현지에서 1군, 2군 2개점을 오픈한데 이어 7군 매장까지 오픈 준비 중이다.

마라탕 브랜드 ‘소림마라’는 K-마라탕을 표방하면서 전통적인 마라탕의 맛과 구성 대비 차별화된 특징을 보여주는 브랜드이다. 직접 메뉴를 개발한 독창성에 진한 사골 육수를 더해 한국인이 좋아하는 K-마라탕을 완성시켰다.

차별화된 맛과 구성으로 만들어낸 소림마라의 K-마라탕은 해외 시장에서도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중이다. 지난해부터 이어진 미국, 대만, 베트남에서의 해외 오픈 건들이 올해에도 꾸준히 이어지며, 국내를 넘어 해외 시장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동남아 지역에서는 베트남을 중점으로 프랜차이즈 사업이 확장되고 있다. 베트남 호치민시는 지역별로 ‘군’을 나누고 있다. 총 12군으로 나눠져 있으며 1군부터 12군 모두 행정 구역상 나눠진 ‘구’를 의미한다. 각 군마다 다양한 특색을 보여주는 지역이다. 이러한 베트남 호치민에 중심부에 위치하여 중요 구역이라 할 수 있는 1군, 2군에 소림마라가 모두 입점 했다. 또한 신도시로 계획이 조성되어 인프라가 좋은 7군까지 오픈을 준비 중이다.

한편, 베트남은 쌀국수를 비롯해 면 요리와 현지 특유의 ‘로컬 푸드(Local Food)’가 자리잡은 국가다. 현지의 색을 담은 특색 있는 메뉴가 많다 보니 외국 음식이나 아이템이 쉽게 녹아들기 어렵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지역에서 소림마라는 한국적인 독특한 마라탕의 맛과 구성, 세련된 매장 분위기를 제공하며, 고객들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 주고 있다.

소림마라의 관계자는 “지난해 베트남 호치민 중심부인 1군, 2군에 매장이 모두 오픈했다. 또한 7군 창업 가맹점도 오픈을 준비 중이다. 한국인 입맛에 맞춘 K-마라탕이 동남아를 비롯해 전세계적으로 인정받아 가고 있는 만큼 모든 가맹점, 고객들이 만족하실 수 있도록 지속적인 성장과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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