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친일논란이 일었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뷰어스=나하나 기자] JYP 친일논란이 가요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JYP의 새로운 걸그룹 데뷔 프로젝트가 친일 논란에 휩싸였다. 박진영은 지난 2월 새로운 걸그룹 데뷔 프로젝트인 ‘니지 프로젝트’를 지난 발표한 바 있다. ‘니지 프로젝트’는 JYP 수장 박진영이 소니뮤직 무라마츠 스케 대표가 함께 일본 현지 걸그룹을 데뷔시키는 프로젝트다. 앞서 기자회견에서 박진영은 “일본인 멤버로 구성된 트와이스라고 보면 된다”라고 설명한 바 있으며 해외에서 직접 인재를 육성, 프로듀싱하며 가수의 현지화를 통한 국제화를 의미한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 JYP에서 6개월 간 데뷔를 위한 연습을 하고 트레이닝 종료 후 최종 멤버를 선발해 2020년 11월에 데뷔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니지 프로젝트의 오디션 대상자는 15세부터 22세까지 일본어를 자유롭게 구사할 수 있는 여성으로 한정돼 있다.  이 같은 그룹의 특성을 두고 일부 네티즌들은 “일본어로 노래하는 걸그룹을 케이팝 아이돌아라고 표현하는 것은 잘못 된 것”이라고 주장하고 나섰다. 더불어 “이 프로젝트는 케이팝이 아닌 제이팝 활성화를 위한 프로젝트”라고 단정 지었다.

JYP 친일논란…왜?

JYP 친일논란 무리수
JYP 친일논란, 일본 걸그룹 프로젝트 '케이팝 표기'
제이팝 활성화일 뿐, JYP 친일논란 합당한가?

나하나 기자 승인 2019.04.24 21:07 | 최종 수정 2138.08.15 00:00 의견 0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JYP 친일논란이 일었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뷰어스=나하나 기자] JYP 친일논란이 가요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JYP의 새로운 걸그룹 데뷔 프로젝트가 친일 논란에 휩싸였다. 박진영은 지난 2월 새로운 걸그룹 데뷔 프로젝트인 ‘니지 프로젝트’를 지난 발표한 바 있다.

‘니지 프로젝트’는 JYP 수장 박진영이 소니뮤직 무라마츠 스케 대표가 함께 일본 현지 걸그룹을 데뷔시키는 프로젝트다.

앞서 기자회견에서 박진영은 “일본인 멤버로 구성된 트와이스라고 보면 된다”라고 설명한 바 있으며 해외에서 직접 인재를 육성, 프로듀싱하며 가수의 현지화를 통한 국제화를 의미한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 JYP에서 6개월 간 데뷔를 위한 연습을 하고 트레이닝 종료 후 최종 멤버를 선발해 2020년 11월에 데뷔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니지 프로젝트의 오디션 대상자는 15세부터 22세까지 일본어를 자유롭게 구사할 수 있는 여성으로 한정돼 있다. 

이 같은 그룹의 특성을 두고 일부 네티즌들은 “일본어로 노래하는 걸그룹을 케이팝 아이돌아라고 표현하는 것은 잘못 된 것”이라고 주장하고 나섰다. 더불어 “이 프로젝트는 케이팝이 아닌 제이팝 활성화를 위한 프로젝트”라고 단정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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