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튜브 말고 또 다른 꼬마 유튜버도?

-보람튜브, 실제 나이 몇 살?

보람튜브 등 꼬마 유튜버들이 고작 열 살 남짓한 나이로 엄청난 돈을 쓸어 담고 있다.

23일 매일경제에 따르면 보람튜브의 가족회사인 보람패밀리가 서울 청담동에 100억원에 가까운 금액으로 빌딩을 사들였다. 보람튜브는 고작 6살 난 꼬마 유튜버로 더욱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보람튜브 말고도 꼬마 유튜버들이 대거 등장했다. 유튜브로 인해 수익을 내는 이들이 많아지면서 아이들을 하나의 콘텐츠로 활용하거나, 아이들이 직접 콘텐츠를 가지고 나오는 경우가 많아졌다.

보람튜브 만큼 인기를 끌고 있는 유튜버는 ‘어썸하은’이다. 어썸하은의 이하은 양은 지난 2013년 SBS ‘스타킹’에 ‘베이비 현아’로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하은 양은 11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독보적인 춤실력을 자랑한다.

또 다른 꼬마 유튜버로는 띠예가 있다. 띠예는 ‘먹방’으로 구독자들을 사로잡았다. 말 한마디 없이 음식을 먹는 띠예의 ASMR 먹방은 두 달 만에 구독자 74만명을 달성했다.

보람튜브, 띠예, 어썸하은은 물론 라임튜브, 뚜아뚜지, 마이린 등 수많은 인기 꼬마 유튜버들은 지금도 수많은 수익을 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뷰어스 김현 기자 viewerscokr@gmail.com 김현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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