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 오마카세 브랜드 ‘오사이초밥’은 불황 속 성공 확률을 높이는 ‘투 잡’ 창업 시스템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오사이초밥 운영의 핵심은 ‘점주가 일하지 않는 풀오토 매장’이다. 특히 본사에서 책임을 지고 가맹점 셰프 구인에 나선다. 구인 공고 등록과 함께 이력서 검토 및 전화면접, 대표 직접 면접, 본점 교육 후 매장 근무에 투입되는 시스템이다. 특별히 가맹점주가 메뉴 조리와 구성을 하지 않고, 오마카세 방식의 예약제로 매장을 운영하다 보니 운영에 대한 부담이나 어려움이 줄어든다. 이를 통해 기존에 담당하는 업무(일)나 매장 운영으로 ‘투 잡’ 운영이 가능한 셈이다. 오사이초밥의 한 가맹점의 경우 건대본점에서 셰프로 일을 하다가 매장을 오픈했다. 건대본점의 매니저로 일하면서 직접 매장 운영의 방식과 성공 요인을 피부로 느끼고 창업 자금을 모아서 가맹점을 오픈하게 됐다. 현재는 건대본점의 매니저이자 브랜드의 가맹점주로서 두 가지 역할을 수행하며 만족감과 함께 수익 구조의 다각화를 경험 중이다. 오사이초밥은 오토 창업이라는 특유의 시스템과 본사 지원 방식으로 ‘투 잡’ 창업의 성공 가능성을 높여 나가고 있다. 초보 창업자는 물론이고 업종변경 시 분야가 생소하고 낯설어도 본사에서 지원하는 전문 셰프 운영 체제 속에서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 또한 꾸준한 고객 유입과 수익성에 만족하게 되는 브랜드로써, MZ 등 다양한 세대로부터 인기를 얻으며 고정 수익 확보에도 유리하다. 오사이초밥의 관계자는 “불황일수록 안정적인 창업 아이템을 선호할 수밖에 없다. ‘오사이초밥’은 본사에서 전문 셰프 고용 및 운영을 책임지고 15평 대 소규모 매장에서도 운영이 가능한 ‘실속 창업 아이템’ 이라면서, “MZ세대를 중심으로 오마카세의 매력에 빠진 고객 방문과 꾸준한 수익도 기대되는 만큼, ‘오사이초밥’에 대한 인기와 창업 문의는 꾸준히 늘어날 것이다”라고 말했다.

오토 오마카세 ‘오사이초밥’, ‘투 잡’ 창업 시스템 지원

문형민 기자 승인 2024.05.07 14:00 의견 0


오토 오마카세 브랜드 ‘오사이초밥’은 불황 속 성공 확률을 높이는 ‘투 잡’ 창업 시스템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오사이초밥 운영의 핵심은 ‘점주가 일하지 않는 풀오토 매장’이다. 특히 본사에서 책임을 지고 가맹점 셰프 구인에 나선다. 구인 공고 등록과 함께 이력서 검토 및 전화면접, 대표 직접 면접, 본점 교육 후 매장 근무에 투입되는 시스템이다.

특별히 가맹점주가 메뉴 조리와 구성을 하지 않고, 오마카세 방식의 예약제로 매장을 운영하다 보니 운영에 대한 부담이나 어려움이 줄어든다. 이를 통해 기존에 담당하는 업무(일)나 매장 운영으로 ‘투 잡’ 운영이 가능한 셈이다.

오사이초밥의 한 가맹점의 경우 건대본점에서 셰프로 일을 하다가 매장을 오픈했다. 건대본점의 매니저로 일하면서 직접 매장 운영의 방식과 성공 요인을 피부로 느끼고 창업 자금을 모아서 가맹점을 오픈하게 됐다.

현재는 건대본점의 매니저이자 브랜드의 가맹점주로서 두 가지 역할을 수행하며 만족감과 함께 수익 구조의 다각화를 경험 중이다.

오사이초밥은 오토 창업이라는 특유의 시스템과 본사 지원 방식으로 ‘투 잡’ 창업의 성공 가능성을 높여 나가고 있다. 초보 창업자는 물론이고 업종변경 시 분야가 생소하고 낯설어도 본사에서 지원하는 전문 셰프 운영 체제 속에서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

또한 꾸준한 고객 유입과 수익성에 만족하게 되는 브랜드로써, MZ 등 다양한 세대로부터 인기를 얻으며 고정 수익 확보에도 유리하다.

오사이초밥의 관계자는 “불황일수록 안정적인 창업 아이템을 선호할 수밖에 없다. ‘오사이초밥’은 본사에서 전문 셰프 고용 및 운영을 책임지고 15평 대 소규모 매장에서도 운영이 가능한 ‘실속 창업 아이템’ 이라면서, “MZ세대를 중심으로 오마카세의 매력에 빠진 고객 방문과 꾸준한 수익도 기대되는 만큼, ‘오사이초밥’에 대한 인기와 창업 문의는 꾸준히 늘어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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