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빙그레 빙그레가 2004년 출시된 요거트 아이스크림 ‘요맘때’ 20주년을 맞아 전체 제품에 대한 브랜드 라인업 확대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빙그레는 과일 외에도 다양한 요거트 토핑을 선호하는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했다. 소비자 조사 결과 선호도가 높은 ‘꿀’과 ‘아몬드’를 활용한 ‘허니아몬드(바/콘)’와 ‘허니플레인(카톤)’을 새롭게 출시해 제품 라인업을 확장했다. 또한 기존 제품 패키지에 직관적으로 유산균 수를 기재하고 ‘요거트’가 갖는 산뜻하고 깔끔한 이미지를 디자인 요소로 기획해 새롭게 단장했다. 빙그레 ‘요맘때’는 요거트 아이스크림으로 출시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았으며, 취향에 맞춰 아이스크림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맛과 형태로 제품을 출시해 소비자에게 지속적으로 다가가고 있다. 빙그레 관계자는 “출시 20주년을 맞아 최신 요거트 토핑 트렌드를 반영한 신제품들을 카테고리별로 다채롭게 출시했다”면서 “여름철 성수기를 맞아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재단장한 ‘요맘때’ 제품을 소비자들에게 집중 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꿀·아몬드 제품군 확장”…빙그레, 20주년 맞은 ‘요맘때’ 새단장

다양한 토핑 선호하는 소비자 트렌드 반영한 신제품 출시
기존 제품 패키지에 유산균 수 기재하고 요거트 이미지 더해

김성준 기자 승인 2024.05.10 14:18 의견 0
사진=빙그레

빙그레가 2004년 출시된 요거트 아이스크림 ‘요맘때’ 20주년을 맞아 전체 제품에 대한 브랜드 라인업 확대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빙그레는 과일 외에도 다양한 요거트 토핑을 선호하는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했다. 소비자 조사 결과 선호도가 높은 ‘꿀’과 ‘아몬드’를 활용한 ‘허니아몬드(바/콘)’와 ‘허니플레인(카톤)’을 새롭게 출시해 제품 라인업을 확장했다. 또한 기존 제품 패키지에 직관적으로 유산균 수를 기재하고 ‘요거트’가 갖는 산뜻하고 깔끔한 이미지를 디자인 요소로 기획해 새롭게 단장했다.

빙그레 ‘요맘때’는 요거트 아이스크림으로 출시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았으며, 취향에 맞춰 아이스크림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맛과 형태로 제품을 출시해 소비자에게 지속적으로 다가가고 있다.

빙그레 관계자는 “출시 20주년을 맞아 최신 요거트 토핑 트렌드를 반영한 신제품들을 카테고리별로 다채롭게 출시했다”면서 “여름철 성수기를 맞아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재단장한 ‘요맘때’ 제품을 소비자들에게 집중 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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