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들이 스타벅스의 슈크림 라떼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스타벅스) 스타벅스 코리아의 ‘슈크림 라떼’가 스타벅스 한국 진출 24년 역사상 계절 음료 중 가장 많이 판매됐다. 스타벅스 코리아가 지난달 21일에 출시한 ‘슈크림 라떼’가 지난 2017년 첫 출시 후 가장 빠른 속도인 18일 만에 200만 잔 판매를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슈크림 라떼’는 천연 바닐라 빈을 사용한 슈크림과 우유, 에스프레소의 조화가 특징이다. 올해 ‘슈크림 라떼’의 200만 잔 돌파는 출시 이후 지난 7년 중 가장 빠른 판매 속도로, 현재까지의 누적 판매량은 총 1600만잔을 넘어섰다. 스타벅스 음료팀은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매년 고객의 입맛에 맞게 일부 원부재료의 변화를 꾀해 나가고 있는 등 첫 출시 후 현재까지 고객 반응을 지속 반영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박현숙 스타벅스 상품개발담당은 “7년동안 꾸준한 인기에 힘입어 스타벅스 슈크림 라떼는 어느덧 스타벅스의 봄을 대표하는 음료가 됐”며 “앞으로도 고객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해 매년 따뜻한 봄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친근하면서도 새로운 모습의 슈크림 라떼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스타벅스 ‘슈크림 라떼’, 최단 기간 200만 잔 돌파…“역대 판매 기록 갱신”

탁지훈 기자 승인 2023.04.13 08:37 의견 0
모델들이 스타벅스의 슈크림 라떼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스타벅스)


스타벅스 코리아의 ‘슈크림 라떼’가 스타벅스 한국 진출 24년 역사상 계절 음료 중 가장 많이 판매됐다.

스타벅스 코리아가 지난달 21일에 출시한 ‘슈크림 라떼’가 지난 2017년 첫 출시 후 가장 빠른 속도인 18일 만에 200만 잔 판매를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슈크림 라떼’는 천연 바닐라 빈을 사용한 슈크림과 우유, 에스프레소의 조화가 특징이다. 올해 ‘슈크림 라떼’의 200만 잔 돌파는 출시 이후 지난 7년 중 가장 빠른 판매 속도로, 현재까지의 누적 판매량은 총 1600만잔을 넘어섰다.

스타벅스 음료팀은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매년 고객의 입맛에 맞게 일부 원부재료의 변화를 꾀해 나가고 있는 등 첫 출시 후 현재까지 고객 반응을 지속 반영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박현숙 스타벅스 상품개발담당은 “7년동안 꾸준한 인기에 힘입어 스타벅스 슈크림 라떼는 어느덧 스타벅스의 봄을 대표하는 음료가 됐”며 “앞으로도 고객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해 매년 따뜻한 봄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친근하면서도 새로운 모습의 슈크림 라떼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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