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게더 팝업스토어 전경. 사진=빙그레 빙그레가 1974년 출시된 아이스크림 투게더 50주년을 맞아 성수역 카페거리 인근에 ‘투게더 50주년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오는 5월8일까지 운영되는 ‘투게더 50주년 팝업스토어’는 ‘투게더 세상으로의 초대’라는 콘셉트에 맞게 방문객이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투게더를 보고, 느끼고, 간직할 수 있도록 다채롭게 구성했다. 입구를 들어서면 벽면 3면을 스크린으로 채운 스토리텔링 영상이 펼쳐지며, 이어지는 바닐라강 다리를 건너 기념주화 회전문을 통과하면 본격적인 체험 활동이 시작된다. 메인존에서는 브랜드와 친해질 수 있도록 투게더와 관련된 블록, 퍼즐, 스쿱 게임 등과 함께 협업이 필요한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디저트 존에서는 방문객이 직접 다양한 토핑을 선택해 투게더를 맛볼 수 있으며 프로그램 참여 또는 성공 인증 시 다양한 굿즈를 제공한다. 빙그레 관계자는 “소비자의 꾸준한 관심과 애정 덕분에 투게더가 50년 동안 지속적으로 사랑받을 수 있었다”며 “이번 팝업스토어는 투게더가 받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준비했으며 많은 이들이 방문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빙그레, ‘투게더 50주년 팝업’ 운영…“투게더 세상으로 초대”

5월8일까지 서울 성수역 카페거리 인근서 체험형 팝업 열어
스토리텔링 스크린 및 각종 프로그램, 시식 가능한 디저트존 마련

김성준 기자 승인 2024.04.25 09:22 의견 0

투게더 팝업스토어 전경. 사진=빙그레

빙그레가 1974년 출시된 아이스크림 투게더 50주년을 맞아 성수역 카페거리 인근에 ‘투게더 50주년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오는 5월8일까지 운영되는 ‘투게더 50주년 팝업스토어’는 ‘투게더 세상으로의 초대’라는 콘셉트에 맞게 방문객이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투게더를 보고, 느끼고, 간직할 수 있도록 다채롭게 구성했다.

입구를 들어서면 벽면 3면을 스크린으로 채운 스토리텔링 영상이 펼쳐지며, 이어지는 바닐라강 다리를 건너 기념주화 회전문을 통과하면 본격적인 체험 활동이 시작된다. 메인존에서는 브랜드와 친해질 수 있도록 투게더와 관련된 블록, 퍼즐, 스쿱 게임 등과 함께 협업이 필요한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디저트 존에서는 방문객이 직접 다양한 토핑을 선택해 투게더를 맛볼 수 있으며 프로그램 참여 또는 성공 인증 시 다양한 굿즈를 제공한다.

빙그레 관계자는 “소비자의 꾸준한 관심과 애정 덕분에 투게더가 50년 동안 지속적으로 사랑받을 수 있었다”며 “이번 팝업스토어는 투게더가 받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준비했으며 많은 이들이 방문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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