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빙그레 빙그레가 프리미엄 컵커피 시장 공략을 위해 300ml 대용량 ‘아카페라 컵커피’ 2종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아카페라 컵커피’ 2종은 빙그레 커피 브랜드인 ‘아카페라’ 노하우가 담긴 레시피를 바탕으로 개발된 컵커피다. 고소한 향미와 부드러운 바디감이 특징인 콜롬비아산 100% 싱글 오리진 원두를 사용해 커피 본연의 풍미를 담아냈다. 또한 국내산 1등급 원유를 사용한 부드럽고 깔끔한 식감과 두 가지 시그니처 향료가(메이플/크림향) 더해져 ‘아카페라’만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이번 신제품은 달콤함을 충분히 느낄 수 있도록 카라멜 시럽에 메이플향이 첨가된 ‘메이플 카라멜 라떼’와 천연 바닐라추출물에 크림향을 넣은 ‘크림 바닐라 라떼’ 2종이다. 전국 편의점 뿐만 아니라 대형마트와 온라인 채널 등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빙그레 관계자는 “이번 아카페라 컵커피 2종 출시를 통해 고객 선택권을 넓히고 컵커피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눈높이에 맞는 제품 개발을 통해 많은 고객에게 좋은 맛과 높은 품질 제품을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빙그레, 프리미엄 대용량 RTD ‘아카페라 컵커피’ 2종 출시

콜롬비아산 싱글 오리진 원두 사용, 메이플·크림향 향료 더해
300ml 대용량으로 선봬…고객 선택권 넓히고 시장 경쟁력 강화

김성준 기자 승인 2024.04.29 09:57 의견 0
사진=빙그레

빙그레가 프리미엄 컵커피 시장 공략을 위해 300ml 대용량 ‘아카페라 컵커피’ 2종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아카페라 컵커피’ 2종은 빙그레 커피 브랜드인 ‘아카페라’ 노하우가 담긴 레시피를 바탕으로 개발된 컵커피다. 고소한 향미와 부드러운 바디감이 특징인 콜롬비아산 100% 싱글 오리진 원두를 사용해 커피 본연의 풍미를 담아냈다. 또한 국내산 1등급 원유를 사용한 부드럽고 깔끔한 식감과 두 가지 시그니처 향료가(메이플/크림향) 더해져 ‘아카페라’만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이번 신제품은 달콤함을 충분히 느낄 수 있도록 카라멜 시럽에 메이플향이 첨가된 ‘메이플 카라멜 라떼’와 천연 바닐라추출물에 크림향을 넣은 ‘크림 바닐라 라떼’ 2종이다. 전국 편의점 뿐만 아니라 대형마트와 온라인 채널 등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빙그레 관계자는 “이번 아카페라 컵커피 2종 출시를 통해 고객 선택권을 넓히고 컵커피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눈높이에 맞는 제품 개발을 통해 많은 고객에게 좋은 맛과 높은 품질 제품을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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