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스 세계명화전 포스터. 사진=남양유업 남양유업은 자사 대표 발효유 ‘불가리스’와 인기 이모티콘 ‘와다다곰’이 협업한 세계명화전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내달 1일부터 7일까지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는 이번 팝업 전시회는 대중에게 친숙한 명화를 활용해 불가리스의 새로운 슬로건 ‘불가능은 없다(불가(不可)+ 리스(LESS))’를 알리는 소통의 장이다.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 이중섭의 ‘흰 소’ 등 글로벌 명작을 와다다곰으로 재해석한 재치 넘치는 패러디물이 첫선을 보인다. 페인팅 팝업과 아트 부스를 운영해 예술가들의 작품을 전시장 곳곳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컬러링 월 부스와 명화 프레임 인증샷 등을 통해 세대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펼쳐진다. 이와 함께 현장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럭키박스 추첨을 진행해 불가리스를 포함한 다수 경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불가리스 슬로건과 브랜드 모델 와다다곰을 활용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문화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제품 개발과 더불어 소비자에게 신선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참신한 이벤트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남양유업, ‘불가리스x와다다곰’ 세계명화전 개최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문화 체험 프로그램 기획

김성준 기자 승인 2024.04.29 10:41 의견 0

불가리스 세계명화전 포스터. 사진=남양유업

남양유업은 자사 대표 발효유 ‘불가리스’와 인기 이모티콘 ‘와다다곰’이 협업한 세계명화전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내달 1일부터 7일까지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는 이번 팝업 전시회는 대중에게 친숙한 명화를 활용해 불가리스의 새로운 슬로건 ‘불가능은 없다(불가(不可)+ 리스(LESS))’를 알리는 소통의 장이다.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 이중섭의 ‘흰 소’ 등 글로벌 명작을 와다다곰으로 재해석한 재치 넘치는 패러디물이 첫선을 보인다.

페인팅 팝업과 아트 부스를 운영해 예술가들의 작품을 전시장 곳곳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컬러링 월 부스와 명화 프레임 인증샷 등을 통해 세대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펼쳐진다. 이와 함께 현장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럭키박스 추첨을 진행해 불가리스를 포함한 다수 경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불가리스 슬로건과 브랜드 모델 와다다곰을 활용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문화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제품 개발과 더불어 소비자에게 신선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참신한 이벤트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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