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교문화재단. 대교문화재단은 교학상장(敎學相長) 가치를 실천하는 참스승을 찾아 시상하는 ‘제33회 눈높이교육상’ 수상자를 오는 6월30일까지 공모한다고 30일 밝혔다. 눈높이교육상은 교육 각 분야에서 가르치고 배우며 함께 성장하는 참된 스승을 발굴해, 공교육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1992년 제정됐다. 제정 이후 끊임없이 참다운 교육 발전을 위해 정진하는 스승을 찾아, 지난해까지 총 223명 수상자를 선정했다. 초등학교, 중·고등학교, 유치원·어린이집, 특수학교, 평생교육 기관·단체 현직 교원과 해외에서 한국 및 현지 교육에 기여한 교육자를 대상으로, 총 5명 수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올해부터 기관장 또는 국민 추천없이 대상 자격이 된다면 누구나 공모 신청이 가능하며, 대교문화재단 홈페이지를 비롯한 SNS 채널을 통해 ‘우리 선생님을 추천합니다’ 페이지에 훌륭한 선생님을 추천하면 작성자와 추천 받은 선생님에게 소정의 상품을 제공한다. ‘눈높이교육상’ 최종 수상자에게는 1500만원 상금이 수여되며, 500만원 상당 교육 기자재가 소속 학교 및 기관에 기증된다. 접수는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서류심사와 현지실사를 거쳐 오는 9월 중 수상자를 발표할 예정으로 자세한 내용은 대교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교문화재단, ‘제33회 눈높이교육상’ 공모

전지현 승인 2024.04.30 08:29 의견 0
사진=대교문화재단.


대교문화재단은 교학상장(敎學相長) 가치를 실천하는 참스승을 찾아 시상하는 ‘제33회 눈높이교육상’ 수상자를 오는 6월30일까지 공모한다고 30일 밝혔다. 눈높이교육상은 교육 각 분야에서 가르치고 배우며 함께 성장하는 참된 스승을 발굴해, 공교육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1992년 제정됐다. 제정 이후 끊임없이 참다운 교육 발전을 위해 정진하는 스승을 찾아, 지난해까지 총 223명 수상자를 선정했다.

초등학교, 중·고등학교, 유치원·어린이집, 특수학교, 평생교육 기관·단체 현직 교원과 해외에서 한국 및 현지 교육에 기여한 교육자를 대상으로, 총 5명 수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올해부터 기관장 또는 국민 추천없이 대상 자격이 된다면 누구나 공모 신청이 가능하며, 대교문화재단 홈페이지를 비롯한 SNS 채널을 통해 ‘우리 선생님을 추천합니다’ 페이지에 훌륭한 선생님을 추천하면 작성자와 추천 받은 선생님에게 소정의 상품을 제공한다.

‘눈높이교육상’ 최종 수상자에게는 1500만원 상금이 수여되며, 500만원 상당 교육 기자재가 소속 학교 및 기관에 기증된다. 접수는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서류심사와 현지실사를 거쳐 오는 9월 중 수상자를 발표할 예정으로 자세한 내용은 대교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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