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풀무원 풀무원식품이 지난해까지 5년 연속 냉장 드레싱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풀무원은 전 제품 패키지를 리뉴얼해 시장 1위 입지를 굳히고 고품질 제품 홍보 및 브랜드 가치를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풀무원 드레싱은 ‘시그니처’, ‘퀴진’, ‘리얼과일’, ‘요거트’ 라인업을 통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 왔다. 그 결과 시장 경쟁이 매우 치열한 상황임에도 2019년부터 2023년까지 5년 연속 드레싱 시장 선두를 유지해 왔다. 풀무원은 시장 지위를 더욱 강화하고 풀무원 드레싱 브랜드 가치를 더욱 향상해 나갈 계획이다. 그 첫걸음으로 냉장 드레싱 15종 전 제품 패키지 리뉴얼을 마쳤다. 이번 리뉴얼은 ‘풀무원 드레싱’ 브랜드 확산에 중점을 뒀다. 풀무원 마스터 브랜드를 삽입해 브랜드 인지도를 확대했으며, 풀무원 고유 그린 컬러를 제품 콘셉트로 통일하고 패키지 전면에 삽입된 씨즐도 트렌디한 메뉴로 변경했다. 또한 패키지 전면에 ‘1위’ 엠블럼을 적용해 소비자 신뢰도를 한층 높였다. 풀무원 대표 드레싱 ‘시그니처’와 ‘퀴진’에는 각각 밀샐러드와 레스토랑 핑거푸드 메뉴 이미지를 삽입해 일상적인 메뉴에 쉽게 활용할 수 있는 드레싱의 특징을 강조했다. ‘요거트 드레싱’에는 ‘그릭(GREEK)’ 엠블럼을 상단에 배치해 풀무원다논 그릭 요거트를 사용해 만든 드레싱이라는 점을 직관적으로 드러냈다. 과일 드레싱은 제품명을 변경해 ‘파인애플&키위’, ‘애플망고’, ‘한라봉&감귤’ 등 각 제품 맛을 강조하고 과육 원물감을 강조하는 과일 이미지를 크게 넣어 소비자의 시각적 인지를 높이고자 했다. 정솜이 풀무원식품 PM은 “풀무원 드레싱은 다양한 제품 라인업과 우수한 제품력을 바탕으로 경쟁이 치열한 냉장 드레싱 품목에서 5년 연속 1위라는 성과를 내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와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고 다채로운 제품을 선보여 소비자 만족도를 한층 더 높이는 동시에 시장 리더십을 굳건하게 지켜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풀무원, 5년 연속 냉장 드레싱 1위…“새단장 통해 입지 굳힌다”

풀무원, 냉장 드레싱 15종 전 제품 패키지 디자인 리뉴얼
‘풀무원 드레싱’ 통일성 강화 및 소비자 시각적 인지 제고

김성준 기자 승인 2024.05.10 12:43 의견 0
사진=풀무원

풀무원식품이 지난해까지 5년 연속 냉장 드레싱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풀무원은 전 제품 패키지를 리뉴얼해 시장 1위 입지를 굳히고 고품질 제품 홍보 및 브랜드 가치를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풀무원 드레싱은 ‘시그니처’, ‘퀴진’, ‘리얼과일’, ‘요거트’ 라인업을 통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 왔다. 그 결과 시장 경쟁이 매우 치열한 상황임에도 2019년부터 2023년까지 5년 연속 드레싱 시장 선두를 유지해 왔다. 풀무원은 시장 지위를 더욱 강화하고 풀무원 드레싱 브랜드 가치를 더욱 향상해 나갈 계획이다.

그 첫걸음으로 냉장 드레싱 15종 전 제품 패키지 리뉴얼을 마쳤다. 이번 리뉴얼은 ‘풀무원 드레싱’ 브랜드 확산에 중점을 뒀다. 풀무원 마스터 브랜드를 삽입해 브랜드 인지도를 확대했으며, 풀무원 고유 그린 컬러를 제품 콘셉트로 통일하고 패키지 전면에 삽입된 씨즐도 트렌디한 메뉴로 변경했다. 또한 패키지 전면에 ‘1위’ 엠블럼을 적용해 소비자 신뢰도를 한층 높였다.

풀무원 대표 드레싱 ‘시그니처’와 ‘퀴진’에는 각각 밀샐러드와 레스토랑 핑거푸드 메뉴 이미지를 삽입해 일상적인 메뉴에 쉽게 활용할 수 있는 드레싱의 특징을 강조했다. ‘요거트 드레싱’에는 ‘그릭(GREEK)’ 엠블럼을 상단에 배치해 풀무원다논 그릭 요거트를 사용해 만든 드레싱이라는 점을 직관적으로 드러냈다. 과일 드레싱은 제품명을 변경해 ‘파인애플&키위’, ‘애플망고’, ‘한라봉&감귤’ 등 각 제품 맛을 강조하고 과육 원물감을 강조하는 과일 이미지를 크게 넣어 소비자의 시각적 인지를 높이고자 했다.

정솜이 풀무원식품 PM은 “풀무원 드레싱은 다양한 제품 라인업과 우수한 제품력을 바탕으로 경쟁이 치열한 냉장 드레싱 품목에서 5년 연속 1위라는 성과를 내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와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고 다채로운 제품을 선보여 소비자 만족도를 한층 더 높이는 동시에 시장 리더십을 굳건하게 지켜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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