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GC인삼공사
KGC인삼공사가 ‘바람의나라: 연’과 협업한 활기력 에너지박스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바람의나라: 연’은 지난달 26일 넥슨과 슈퍼캣이 공동개발한 모바일 MMORPG다.
정관장 활기력 에너지박스는 ‘정관장 활기력(20㎖)’을 20병으로 리패키징한 제품이다. 6년근 홍삼농축액에 생강, 대추, 구기자, 오미자, 황기 등 전통 소재와 비타민 B, C를 배합한 앰플형 건강 드링크로 손쉽게 기력을 보충할 수 있어 젊은층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활기력 에너지박스 바람의나라: 연 에디션’에는 시그니처 도트 디자인이 재현돼 게임 속에서 튀어나온 것과 같은 이미지로 다양한 게임 유저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제품 내 아이템 쿠폰이 포함돼 게임 속에서 영구 사용 가능한 ‘정관장 활기력 망토 외형’ 등 여러가지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6월5일까지 게임에서 정관장 전용 건물과 NPC를 만나볼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다양한 임무를 진행할 수 있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넥슨 모바일 게임 ‘바람의나라: 연’과 함께 유저들이 건강도 챙기고 아이템도 얻을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게임 유저에게 정관장만의 활력의 이미지를 전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