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대표이사 민명기)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군 장병에게 과자를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롯데제과는 나라를 지키는 군인들의 노고에 대한 감사와 사기진작 차원에서 매년 군부대에 지속적으로 위문품를 전달하고 있다. 올 6월에는 육군 17사단에 약 1000 박스의 과자를 선물했다. 17사단은 롯데제과와 ‘1사 1병영’ 업무 협약을 맺고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롯데제과는 매년 지속적으로 국군 장병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거나 국군 행사에 제품을 지원하고 있다. 작년 10월에는 국군의 날을 맞아 국방부 및 육군본부에 제품을 지원했으며 6월에도 12사단과 51사단, 17사단 국군 장병과 훈련병에게 과자를 전달하는 등 군부대 지원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롯데제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17사단 국군 장병에게 과자를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사진=롯데제과) 롯데제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군장병들을 위한 과자지원활동과 각종 복지기관 및 사회복지단체를 지원하여 따뜻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장병들을 위해' 롯데제과, 육군 17사단에 과자 1000박스 선물

군인들 노고 감사 및 사기진작 차원 위문품 전달

심영범 기자 승인 2020.06.18 17:38 의견 0

롯데제과(대표이사 민명기)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군 장병에게 과자를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롯데제과는 나라를 지키는 군인들의 노고에 대한 감사와 사기진작 차원에서 매년 군부대에 지속적으로 위문품를 전달하고 있다. 올 6월에는 육군 17사단에 약 1000 박스의 과자를 선물했다. 17사단은 롯데제과와 ‘1사 1병영’ 업무 협약을 맺고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롯데제과는 매년 지속적으로 국군 장병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거나 국군 행사에 제품을 지원하고 있다. 작년 10월에는 국군의 날을 맞아 국방부 및 육군본부에 제품을 지원했으며 6월에도 12사단과 51사단, 17사단 국군 장병과 훈련병에게 과자를 전달하는 등 군부대 지원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롯데제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17사단 국군 장병에게 과자를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사진=롯데제과)


롯데제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군장병들을 위한 과자지원활동과 각종 복지기관 및 사회복지단체를 지원하여 따뜻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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