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진의 독보적인 비주얼과 음색이 보는 이들을 사로잡았다.
(자료=유튜브 방탄티비)
최근 방탄소년단은 공식 유튜브 채널 'BANGTANTV'를 통해 베니 블랑코(benny blanco), 스눕독(Snoop Dogg)과의 협업곡 '배드 디시전스'(Bad Decisinos) 녹음 현장을 담은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진은 장발에 짙은 파란색 셔츠를 입은 내추럴한 모습으로 등장, 노메이크업과 편안한 의상에도 환상적인 미모를 자랑했다.
(자료=유튜브 방탄티비)
녹음 현장에서 진은 안정적인 가창력과 아름다운 가성, 다채로운 보컬색을 선보였다. 보컬킹이라고 불리는 진의 타고난 미성과 귀를 사로잡는 청량한 음색 또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자료=진 공식 인스타그램)
영상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진은 '배드 디시전스에는 어떤 매력이 표현됐다고 생각하시나요?' 질문에 "사실 앨범에 가끔씩 수록되는 경우 말고는 보컬 유닛이 모이는 경우가 많지 않은데 이번 보컬 멤버들끼리 협업에 참여하게 돼서 신나고 재밌는 곡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라고 답하기도 했다.
(자료=진 공식 인스타그램)
또 '이번 곡을 녹음하면서 특별히 보컬적으로 포인트를 줬다면?' 질문에 대해 "이번에는 녹음을 제 목소리답게가 아닌 좀 재밌고 통통 튀는 그런 것을 많이 내보려고 했는데 잘 나왔기를 기도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해당 곡이 진입 첫 주에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10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