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욱 결혼에 대한 SBS '불타는 청춘' 제작진의 입장이 눈길을 끈다.

임재욱 결혼과 관련해 SBS '불타는 청춘'(이하 불청) 이승훈 PD는 지난 2일 스타뉴스와 인터뷰에서 "언제든 열려있다"고 밝혔다.

이 PD는 임재욱 결혼 후 출연에 대해 "우리는 오시면 좋다. (임재욱이) 아내 분과 상의해봐야 할 것이지만, 우리는 열려있다"고 말했다. 

임재욱은 '불청'에서 박선영과 묘한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지만 결혼을 발표, 시청자들을 아쉽게 만든 바 있다. 하지만 임재욱이 결혼 후 아내와 함께 '불청을 찾는다면 또 다른 재미가 될 전망이다. 

한편 임재욱은 지난달 19일 결혼했다. 임재욱 예비신부는 임재욱보다 8살 연하의 비연예인이다.
 

뷰어스 김현 기자 viewerscokr@gmail.com 김현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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