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 공장견학로 'hy팩토리+' 내부 모습. (사진=hy) 유통전문기업 hy가 3년 만에 공장 견학을 재개한다. hy는 지난 2019년 평택 신공장 구축과 함께 공장 견학로 'hy팩토리+'를 신설했다. 이후 코로나19가 확산함에 따라 유튜브 라이브 방송으로 전환해 운영해 왔다. hy는 재오픈에 맞춰 견학로를 전면 리뉴얼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를 통해 방문객은 액상 프로바이오틱스 생산 과정을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다. 체험형 콘텐츠도 강화했다. '프로바이오틱스 VR' 부스를 리모델링하고 '느린 우체통', 'hy 포토존' 등을 신설했다. 예약은 오는 20일부터 가능하다. hy팩토리+ 홈페이지 또는 온라인몰 프레딧에서 신청하면 된다. 별도 비용 없이 개인 및 단체관람이 가능하며 신청은 선착순 마감한다. 방문 견학은 주 2회(화, 목요일) 진행한다. 1회 견학 시간은 총 90분이다. 전문 안내인이 상주하며 견학로 내 이동 및 프로그램 설명을 돕는다. 모든 방문객에게 야쿠르트 캐릭터 굿즈를 증정한다. 김준걸 hy고객중심팀장은 "hy는 모든 생산라인에 30단계에 걸친 위생관리 시스템을 적용 중"이라며 "'hy팩토리+' 견학을 통해 hy의 품질 최우선주의 철학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hy팩토리+, 3년 만에 오픈…"품질 우선주의 철학 직접 확인"

탁지훈 기자 승인 2023.03.16 08:51 | 최종 수정 2023.03.16 16:00 의견 0
hy 공장견학로 'hy팩토리+' 내부 모습. (사진=hy)


유통전문기업 hy가 3년 만에 공장 견학을 재개한다. hy는 지난 2019년 평택 신공장 구축과 함께 공장 견학로 'hy팩토리+'를 신설했다. 이후 코로나19가 확산함에 따라 유튜브 라이브 방송으로 전환해 운영해 왔다.

hy는 재오픈에 맞춰 견학로를 전면 리뉴얼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를 통해 방문객은 액상 프로바이오틱스 생산 과정을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다. 체험형 콘텐츠도 강화했다. '프로바이오틱스 VR' 부스를 리모델링하고 '느린 우체통', 'hy 포토존' 등을 신설했다.

예약은 오는 20일부터 가능하다. hy팩토리+ 홈페이지 또는 온라인몰 프레딧에서 신청하면 된다. 별도 비용 없이 개인 및 단체관람이 가능하며 신청은 선착순 마감한다.

방문 견학은 주 2회(화, 목요일) 진행한다. 1회 견학 시간은 총 90분이다. 전문 안내인이 상주하며 견학로 내 이동 및 프로그램 설명을 돕는다. 모든 방문객에게 야쿠르트 캐릭터 굿즈를 증정한다.

김준걸 hy고객중심팀장은 "hy는 모든 생산라인에 30단계에 걸친 위생관리 시스템을 적용 중"이라며 "'hy팩토리+' 견학을 통해 hy의 품질 최우선주의 철학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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