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넥슨)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은 그레이게임즈(대표 최병천)에서 개발 중인 신규 MMORPG '프로젝트T'의 국내 및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프로젝트T'는 글로벌 흥행 웹소설·웹툰 '템빨' IP를 그레이게임즈가 재해석해 PC와 모바일로 독점 개발 중인 MMORPG다. '템빨'은 카카오엔터테인먼트 플랫폼에서 11년째 장기 연재 중이며, 국내 웹소설·웹툰 조회수 약 13억 회를 기록하고 있다. 해당 작품은 중세 시대 배경의 게임 속에서 우연히 초월적 힘을 얻은 주인공 신영우의 모험 과정을 담았다. 개발사 그레이게임즈는 원작의 가상 현실과 중세 배경이 결합된 세계관에 '히든 퀘스트' 및 '히든 클래스', '서사', '크래프트 시스템' 등 다양한 콘텐츠를 구현할 예정이다. 넥슨은 이번 계약으로 '프로젝트T'의 국내 및 글로벌 서비스 판권을 획득했으며, 글로벌 시장 공략을 목표로 운영 및 마케팅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최성욱 넥슨 퍼블리싱라이브본부장은 "두터운 글로벌 팬층을 보유한 '템빨' IP 기반의 신작 '프로젝트T'를 국내 및 글로벌 이용자분들께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넥슨이 쌓아온 퍼블리싱 역량과 그레이게임즈만의 개발 전문성을 바탕으로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게임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IP 확장 나선 넥슨, '템빨' 기반 MMORPG 퍼블리싱 계약 체결

김태현 기자 승인 2024.04.29 12:09 의견 0
(사진=넥슨)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은 그레이게임즈(대표 최병천)에서 개발 중인 신규 MMORPG '프로젝트T'의 국내 및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프로젝트T'는 글로벌 흥행 웹소설·웹툰 '템빨' IP를 그레이게임즈가 재해석해 PC와 모바일로 독점 개발 중인 MMORPG다.

'템빨'은 카카오엔터테인먼트 플랫폼에서 11년째 장기 연재 중이며, 국내 웹소설·웹툰 조회수 약 13억 회를 기록하고 있다. 해당 작품은 중세 시대 배경의 게임 속에서 우연히 초월적 힘을 얻은 주인공 신영우의 모험 과정을 담았다.

개발사 그레이게임즈는 원작의 가상 현실과 중세 배경이 결합된 세계관에 '히든 퀘스트' 및 '히든 클래스', '서사', '크래프트 시스템' 등 다양한 콘텐츠를 구현할 예정이다.

넥슨은 이번 계약으로 '프로젝트T'의 국내 및 글로벌 서비스 판권을 획득했으며, 글로벌 시장 공략을 목표로 운영 및 마케팅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최성욱 넥슨 퍼블리싱라이브본부장은 "두터운 글로벌 팬층을 보유한 '템빨' IP 기반의 신작 '프로젝트T'를 국내 및 글로벌 이용자분들께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넥슨이 쌓아온 퍼블리싱 역량과 그레이게임즈만의 개발 전문성을 바탕으로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게임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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