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마스크, 생수 등 지역 사회 나눔활동과 방역 최전선에 있는 의료진을 적극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오비맥주가 보유한 글로벌 맥주 브랜드 버드와이저는 지난 7일 ‘세계 보건의 날’을 맞아 이날 하루동안 판매된 전 세계 각 국가의 버드와이저의 수익금을 의료진들을 위해 기부했다. 국내에서는 하루 판매 수익금 전액을 사랑의 열매 '코로나19 특별모금'에 전달했다.   오비맥주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마스크, 생수 등 지역 사회 나눔활동을 전개하고 방역 최전선에 있는 의료진을 적극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사진=오비맥주) 오비맥주가 지원한 긴급구호품과 기부금은 총 10억원에 이른다. 특히 마스크, 손세정제 등의 위생용품은 일선에서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의사와 간호사, 방역요원 등에 우선 전달됐다. 또 버드와이저는 코로나19 방역의 최전선에서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과 봉사자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영상 ‘하나의 팀(#ONETEAM)’을 제작, 공식 유튜브 채널이 공개하기도 했다. 60초 분량으로 제작된 영상은 의료진과 봉사자들이 출연해 어려운 상황에서도 우리 모두는 ‘하나의 팀’이며, 한 마음으로 힘을 모은다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우려로 격리 생활 등에 필요할 경우에 대비해 생수 8970병(2L 기준)도 희망브리지에 기부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이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피해를 입은 국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분야를 넘나드는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며 “지역사회와 구성원의 안전 우선 원칙에 따라 이번 사태를 조속히 극복하는데 힘을 보태고자 한다”고 말했다.

"응원합니다" 오비맥주, 코로나19 극복 위해 마스크·생수 지원

김명신 기자 승인 2020.04.22 18:03 의견 0

오비맥주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마스크, 생수 등 지역 사회 나눔활동과 방역 최전선에 있는 의료진을 적극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오비맥주가 보유한 글로벌 맥주 브랜드 버드와이저는 지난 7일 ‘세계 보건의 날’을 맞아 이날 하루동안 판매된 전 세계 각 국가의 버드와이저의 수익금을 의료진들을 위해 기부했다. 국내에서는 하루 판매 수익금 전액을 사랑의 열매 '코로나19 특별모금'에 전달했다.
 

오비맥주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마스크, 생수 등 지역 사회 나눔활동을 전개하고 방역 최전선에 있는 의료진을 적극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사진=오비맥주)


오비맥주가 지원한 긴급구호품과 기부금은 총 10억원에 이른다. 특히 마스크, 손세정제 등의 위생용품은 일선에서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의사와 간호사, 방역요원 등에 우선 전달됐다.

또 버드와이저는 코로나19 방역의 최전선에서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과 봉사자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영상 ‘하나의 팀(#ONETEAM)’을 제작, 공식 유튜브 채널이 공개하기도 했다.

60초 분량으로 제작된 영상은 의료진과 봉사자들이 출연해 어려운 상황에서도 우리 모두는 ‘하나의 팀’이며, 한 마음으로 힘을 모은다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우려로 격리 생활 등에 필요할 경우에 대비해 생수 8970병(2L 기준)도 희망브리지에 기부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이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피해를 입은 국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분야를 넘나드는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며 “지역사회와 구성원의 안전 우선 원칙에 따라 이번 사태를 조속히 극복하는데 힘을 보태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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