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급식카드 사전예약 포스터. (사진=GS리테일) 편의점 GS25가 아동급식카드 온라인 사전 예약 시스템의 서비스 지역을 확대하며 5만여명에 달하는 청소년 권익 증진에 앞장선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전용 앱 ‘우리동네GS’를 통해 제공하고 있는 아동급식카드 온라인 사전 예약 시스템을 전국 단위로 확대 한다고 16일 밝혔다. 17일부터 각 지자체, 신한카드와 손잡고 서울시에 이어 부산, 춘천, 원주 지역으로 아동급식카드 온라인 사전 예약 시스템을 확대 도입하기로 한 것. 이는 GS25가 지난 6월 서울시, 신한카드와 손잡고 서울시 아동급식카드 온라인 사전 예약 시스템을 업계 최초로 선보인 직후 더욱 많은 청소년들의 권익 증진 등을 위해 전국 지자체들과 빠른 논의를 진행하며 전국 확대를 추진해 온 결과다. 아동급식카드 온라인 사전 예약 시스템은 GS25의 ‘우리동네GS’ 앱을 통해 이용 가능하다. 앱 내 ‘아동급식 예약주문’ 메뉴를 통해 먹거리를 예약 구매한 후 가까운 편의점에서 원하는 시간에 수령하는 방식이다. 오진석 GS리테일 플랫폼B/U장(부사장)은 “유통사, 지자체, 금융사가 힘을 모은 아동급식 온라인 사전 예약 시스템이 아동급식카드를 사용하는 청소년들에게 영양가 높은 먹거리를 알뜰하게 제공하는 것은 물론 주변 시선을 의식하지 않게 하는 착한 효과를 만들고 있다"며 “GS25는 아동급식카드 온라인 사전 예약 시스템을 업계 전반으로 확산시키는데 앞장 서는 등 ESG 경영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GS25, 아동급식카드 온라인 사전 예약 서울 찍고 부산ㆍ강원도로 확대

탁지훈 기자 승인 2023.01.16 08:30 의견 0
아동급식카드 사전예약 포스터. (사진=GS리테일)


편의점 GS25가 아동급식카드 온라인 사전 예약 시스템의 서비스 지역을 확대하며 5만여명에 달하는 청소년 권익 증진에 앞장선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전용 앱 ‘우리동네GS’를 통해 제공하고 있는 아동급식카드 온라인 사전 예약 시스템을 전국 단위로 확대 한다고 16일 밝혔다.

17일부터 각 지자체, 신한카드와 손잡고 서울시에 이어 부산, 춘천, 원주 지역으로 아동급식카드 온라인 사전 예약 시스템을 확대 도입하기로 한 것.

이는 GS25가 지난 6월 서울시, 신한카드와 손잡고 서울시 아동급식카드 온라인 사전 예약 시스템을 업계 최초로 선보인 직후 더욱 많은 청소년들의 권익 증진 등을 위해 전국 지자체들과 빠른 논의를 진행하며 전국 확대를 추진해 온 결과다.

아동급식카드 온라인 사전 예약 시스템은 GS25의 ‘우리동네GS’ 앱을 통해 이용 가능하다. 앱 내 ‘아동급식 예약주문’ 메뉴를 통해 먹거리를 예약 구매한 후 가까운 편의점에서 원하는 시간에 수령하는 방식이다.

오진석 GS리테일 플랫폼B/U장(부사장)은 “유통사, 지자체, 금융사가 힘을 모은 아동급식 온라인 사전 예약 시스템이 아동급식카드를 사용하는 청소년들에게 영양가 높은 먹거리를 알뜰하게 제공하는 것은 물론 주변 시선을 의식하지 않게 하는 착한 효과를 만들고 있다"며 “GS25는 아동급식카드 온라인 사전 예약 시스템을 업계 전반으로 확산시키는데 앞장 서는 등 ESG 경영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뷰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