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탐스제로 멜론향’ 출시 사진=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가 제로 칼로리 과일향 탄산음료 ‘탐스제로 멜론향’을 출시한다. 롯데칠성음료는 과일향 탄산음료를 즐기는 소비자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고 국내 과일향 탄산음료 시장 내 젊은 소비층 유입을 위해 새로운 향을 첨가한 신제품을 선보인다. 해외나 국내 카페에서 주로 마실 수 있던 멜론 맛과 향 탄산음료를 언제 어디서든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탐스제로 멜론향’은 상큼하고 달콤한 멜론향을 칼로리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으며 높은 탄산감으로 짜릿한 청량함을 더했다. 패키지는 대표 과일인 멜론 이미지를 담은 디자인과 색상으로 맛과 향을 직관적으로 표현했으며 용량은 355mL다. 탐스제로 멜론향은 롯데칠성음료 온라인 직영몰인 ‘칠성몰’을 비롯한 온라인 쇼핑몰과 전국 대형마트, 편의점 등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hy, ‘얼려먹는 야쿠르트 납작복숭아’ 출시​ 사진=hy hy가 ‘얼려먹는 야쿠르트 납작복숭아’를 출시한다. ‘얼려먹는 야쿠르트’ 브랜드 3번째 라인업으로 2022년 선보인 ‘얼려먹는 야쿠르트 애플망고’에 이은 2년 만의 신제품이다. hy는 2019년 출시한 ‘얼려먹는 야쿠르트 샤인머스캣’을 시작으로 과일맛 제품을 선보여 왔다. 당시 ‘얼려먹는 야쿠르트 샤인머스캣’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입소문을 타며 큰 인기를 끌었다. 신제품에는 스페인산 납작복숭아추출액을 넣었다. 납작복숭아는 유럽 등지에서 주로 생산되는 여름 대표 과일이다. 일반 복숭아보다 강한 단맛이 특징이다. hy는 특허 프로바이오틱스와 자일리톨을 함께 담아 건강까지 생각했다. 제품 패키지에는 포켓몬스터의 인기 포켓몬 6종을 적용했다. ◆엔제리너스, 여름 시즌 디저트 빙수 3종 출시 사진=롯데GRS 롯데GRS가 운영하는 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 엔제리너스가 더워지는 날씨에 맞춰 시즌 디저트 빙수 3종을 출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제품은 클래식한 팥 베이스의 빙수 2종과 함께 여름 제철 과일의 꽃으로 통하는 복숭아를 활용한 빙수 등 3종이다. 모두 원재료 본연의 맛을 풍부하게 살린 것이 특징이다. '팥빙수'는 눈꽃 빙수에 팥과 콩고물을 올려 전통 빙수의 맛을 온전히 느낄 수 있다. ‘밀크 팥빙수’는 작년에 이어 선보이는 제품으로 우유 얼음에 연유, 팥, 콩고물 등을 더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분홍 백도 빙수'는 복숭아를 올려 상큼하고 달콤한 맛에 화려한 비주얼 포인트까지 더했다. ◆오뚜기, '옛날 누룽지닭다리삼계탕' 출시 사진=오뚜기 오뚜기가 구수한 누룽지와 부드러운 닭다리살로 만든 '옛날 누룽지닭다리삼계탕'을 출시했다. 최근 외식 물가 부담으로 보양식 HMR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닐슨아이큐코리아(NIQ)에 따르면 최근 1년 삼계탕(상온) 시장 규모는 약 269억원으로 전년 동기 264억원 대비 약 2% 성장했으며 2년 연속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전연령층이 '누룽지'를 선호하고 반계탕 등 소규격 트렌드가 이어지는 추세다. 이에 오뚜기는 대표적 몸보신 메뉴인 '삼계탕'에 구수한 누룽지를 더하고 1인 가구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소규격화한 신제품을 선보이며 라인업 확대에 나섰다. 이번 신제품은 통닭다리와 누룽지로 만든 삼계탕이다. 큼직한 통닭다리가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을 살렸고 찢은 닭가슴살을 넣어 더욱 든든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국산 현미 누룽지를 넣어 구수한 누룽지 풍미와 식감을 살렸으며 찹쌀도 추가했다. 통닭다리로 만들어 닭 한 마리가 부담스러웠던 소비자도 보다 가볍게 보양식을 즐길 수 있으며 높은 수삼 함량으로 삼계탕 본연의 진한 풍미까지 담았다. 냄비에 부은 후 중불에서 5분30초~6분30초 간 끓이거나, 전자레인지용 용기에 부은 후 덮개를 씌워 6분30초(700W 기준) 간 데우면 간단히 완성된다. ◆동원F&B, 정통 그릭 요거트 ‘덴마크 그릭 오리지널’ 출시 사진=동원F&B 동원F&B가 꾸덕하고 고소한 정통 그릭 요거트 ‘덴마크 그릭 오리지널’을 출시했다. ‘덴마크 그릭 오리지널’은 그리스 정통 방식으로 만든 그릭 요거트 제품이다. 유청을 두번 분리하는 동원F&B만의 ‘이중 유청분리 공법’을 사용해 질감이 더욱 꾸덕하며 부드러운 크림을 추가해 고소함을 더했다. 또한 100g당 단백질 함량이 13g이며 소비기한은 3주 가량으로 넉넉해 식단관리 시 활용하기 좋다. 시장조사기관 닐슨아이큐(NIQ)코리아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그릭 요거트 오프라인 시장은 약 667억원 규모로 전년 대비 약 46.2% 성장하며 전체 호상(떠먹는) 발효유 시장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동원F&B는 덴마크 그릭 오리지널 출시에 앞서 식품 전문 온라인몰 ‘동원몰’과 ‘네이버 신상잇쇼’에서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했다. 이달 초까지 열린 양재천 양재천 벚꽃축제 ‘벚꽃다이닝’에서는 약 4만명의 방문객을 대상으로 시식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유통갤러리] 롯데칠성음료, ‘탐스제로 멜론향’ 출시 外

김성준 기자 승인 2024.04.30 10:49 의견 0

◆롯데칠성음료, ‘탐스제로 멜론향’ 출시

사진=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가 제로 칼로리 과일향 탄산음료 ‘탐스제로 멜론향’을 출시한다. 롯데칠성음료는 과일향 탄산음료를 즐기는 소비자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고 국내 과일향 탄산음료 시장 내 젊은 소비층 유입을 위해 새로운 향을 첨가한 신제품을 선보인다. 해외나 국내 카페에서 주로 마실 수 있던 멜론 맛과 향 탄산음료를 언제 어디서든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탐스제로 멜론향’은 상큼하고 달콤한 멜론향을 칼로리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으며 높은 탄산감으로 짜릿한 청량함을 더했다. 패키지는 대표 과일인 멜론 이미지를 담은 디자인과 색상으로 맛과 향을 직관적으로 표현했으며 용량은 355mL다. 탐스제로 멜론향은 롯데칠성음료 온라인 직영몰인 ‘칠성몰’을 비롯한 온라인 쇼핑몰과 전국 대형마트, 편의점 등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hy, ‘얼려먹는 야쿠르트 납작복숭아’ 출시​

사진=hy

hy가 ‘얼려먹는 야쿠르트 납작복숭아’를 출시한다. ‘얼려먹는 야쿠르트’ 브랜드 3번째 라인업으로 2022년 선보인 ‘얼려먹는 야쿠르트 애플망고’에 이은 2년 만의 신제품이다. hy는 2019년 출시한 ‘얼려먹는 야쿠르트 샤인머스캣’을 시작으로 과일맛 제품을 선보여 왔다. 당시 ‘얼려먹는 야쿠르트 샤인머스캣’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입소문을 타며 큰 인기를 끌었다.

신제품에는 스페인산 납작복숭아추출액을 넣었다. 납작복숭아는 유럽 등지에서 주로 생산되는 여름 대표 과일이다. 일반 복숭아보다 강한 단맛이 특징이다. hy는 특허 프로바이오틱스와 자일리톨을 함께 담아 건강까지 생각했다. 제품 패키지에는 포켓몬스터의 인기 포켓몬 6종을 적용했다.

◆엔제리너스, 여름 시즌 디저트 빙수 3종 출시

사진=롯데GRS

롯데GRS가 운영하는 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 엔제리너스가 더워지는 날씨에 맞춰 시즌 디저트 빙수 3종을 출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제품은 클래식한 팥 베이스의 빙수 2종과 함께 여름 제철 과일의 꽃으로 통하는 복숭아를 활용한 빙수 등 3종이다. 모두 원재료 본연의 맛을 풍부하게 살린 것이 특징이다.

'팥빙수'는 눈꽃 빙수에 팥과 콩고물을 올려 전통 빙수의 맛을 온전히 느낄 수 있다. ‘밀크 팥빙수’는 작년에 이어 선보이는 제품으로 우유 얼음에 연유, 팥, 콩고물 등을 더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분홍 백도 빙수'는 복숭아를 올려 상큼하고 달콤한 맛에 화려한 비주얼 포인트까지 더했다.

◆오뚜기, '옛날 누룽지닭다리삼계탕' 출시

사진=오뚜기

오뚜기가 구수한 누룽지와 부드러운 닭다리살로 만든 '옛날 누룽지닭다리삼계탕'을 출시했다. 최근 외식 물가 부담으로 보양식 HMR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닐슨아이큐코리아(NIQ)에 따르면 최근 1년 삼계탕(상온) 시장 규모는 약 269억원으로 전년 동기 264억원 대비 약 2% 성장했으며 2년 연속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전연령층이 '누룽지'를 선호하고 반계탕 등 소규격 트렌드가 이어지는 추세다. 이에 오뚜기는 대표적 몸보신 메뉴인 '삼계탕'에 구수한 누룽지를 더하고 1인 가구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소규격화한 신제품을 선보이며 라인업 확대에 나섰다.

이번 신제품은 통닭다리와 누룽지로 만든 삼계탕이다. 큼직한 통닭다리가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을 살렸고 찢은 닭가슴살을 넣어 더욱 든든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국산 현미 누룽지를 넣어 구수한 누룽지 풍미와 식감을 살렸으며 찹쌀도 추가했다. 통닭다리로 만들어 닭 한 마리가 부담스러웠던 소비자도 보다 가볍게 보양식을 즐길 수 있으며 높은 수삼 함량으로 삼계탕 본연의 진한 풍미까지 담았다. 냄비에 부은 후 중불에서 5분30초~6분30초 간 끓이거나, 전자레인지용 용기에 부은 후 덮개를 씌워 6분30초(700W 기준) 간 데우면 간단히 완성된다.

◆동원F&B, 정통 그릭 요거트 ‘덴마크 그릭 오리지널’ 출시

사진=동원F&B

동원F&B가 꾸덕하고 고소한 정통 그릭 요거트 ‘덴마크 그릭 오리지널’을 출시했다. ‘덴마크 그릭 오리지널’은 그리스 정통 방식으로 만든 그릭 요거트 제품이다. 유청을 두번 분리하는 동원F&B만의 ‘이중 유청분리 공법’을 사용해 질감이 더욱 꾸덕하며 부드러운 크림을 추가해 고소함을 더했다. 또한 100g당 단백질 함량이 13g이며 소비기한은 3주 가량으로 넉넉해 식단관리 시 활용하기 좋다.

시장조사기관 닐슨아이큐(NIQ)코리아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그릭 요거트 오프라인 시장은 약 667억원 규모로 전년 대비 약 46.2% 성장하며 전체 호상(떠먹는) 발효유 시장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동원F&B는 덴마크 그릭 오리지널 출시에 앞서 식품 전문 온라인몰 ‘동원몰’과 ‘네이버 신상잇쇼’에서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했다. 이달 초까지 열린 양재천 양재천 벚꽃축제 ‘벚꽃다이닝’에서는 약 4만명의 방문객을 대상으로 시식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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